'3050 男.女 性심리'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16.09.15 마음에 품은 남성을 사랑하는 중년여성 이야기
  2. 2016.09.11 바람 피우는 여성의 주위에는 바람 피우는 친구가 있다.
  3. 2016.09.09 성병 불륜관계는 안전할까?
  4. 2016.08.26 불륜, 바람을 가장 많이 피우는 나이가 있다? 1
  5. 2016.08.22 끊이지 않는 초등밴드 불륜, 불륜을 조장하는 초등밴드 분위기
  6. 2016.08.17 불륜,스와핑,쓰리섬,포섬...불륜의 유혹은 결코 멀리있지 않다.
  7. 2016.08.03 대구동영상유포자들은 늘 주변에 존재한다.
  8. 2016.08.01 변태 성욕|이상성욕|성도착증 이란? 변태성욕 102가지 증상
  9. 2016.07.25 아내와 바람핀 남성 성기 자른 무서운 남편
  10. 2016.07.24 혼인빙자간음죄 폐지 이후 7년 무엇이 변했나.

마음에 품은 남성을 사랑하는 중년여성 이야기


3050 男.女 性심리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on 2016. 9. 15. 07:13

지금은 40대 중반이 넘은 중년이 된 K씨는 대학시절 같은 과 오빠였던 J씨를 아직도 가슴에 품은 채 살아가고 있다.

대학 시절 어느 날 복학생으로 등장한 J씨를 본 K씨는 그 남성을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내성적인 성격에 수줍음을 많이 타던 여성은 남성에게 쉽게 접근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내 J씨는 같은 과 다른 여학생과 사귀기 시작했고, K씨는 그것을 지켜보며 그저 오빠와 동생으로 지냈다고 한다. 그렇게 그 둘은 학교를 졸업하고 각자 직장을 다니 던 중, K씨는 J씨와 연락이 되어 그가 일하는 회사 앞으로 퇴근시간 찾아가 딱 한번 만났고, 이내 둘은 각자 결혼을 하며 살다가 5~6년 만에 다시 재회를 했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힘들 때나 몹시도 외로울 때면 J씨를 찾았고, J씨에 대한 그녀의 마음은 언제나 같았다고 한다.

남편과 함께 살면서도 J씨를 종종 떠올리곤 연락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 연락을 하면 언제나 J씨는 편안하게 받아주며 만났고, 돌아서면 K씨는 남편에게 왠지 모를 죄를 짓는 것 같아 후회를 하며 연락을 끊기를 반복한 것이다.


사실 결혼 전 마지막 만나 술 한잔 할 때, 이미 K씨는 자신이 J씨를 좋아했었다는 말을 했고, 당시 J씨는 J씨 역시 좋아 했지만 대학시절 유독 방송 서클 활동으로 바 뻗던 K씨에게 쉽게 접근 할 기회가 없었고, 소극적이 던 K씨가 늘 J씨에게 차갑게 대하는 것으로 오해를 해 둘이 이루어 지지 못한 것을 그제서야 알게 된 것이다.

그러나 결혼 후, J씨는 아내와의 불화로 사이가 좋지 않았고, K씨 역시 남편에게 사랑을 느끼기 보다는 의무감을 느끼며 살고 있었기에 K씨는 J씨를 결국 마음에 품게 된 것이다.

다만, K씨의 형제들이 홀 어머니 밑에서 자라나 언니들 둘이 이혼을 하는 것을 보고는 본인은 그렇게 살지 않겠다 다짐을 한 탓에 쉽게 J씨에게 마음 열어 적극적으로 다가서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 둘은 그렇게 1년에 한번씩 K씨가 원할 때 만나서 차 한잔 밥 한끼 혹은 술 한잔 마시고 헤어지는 것을 몇 년간을 반복했다고 한다.

K씨는 수줍음에 둘이 술을 한잔 마신 날에나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고 몇 시간이 걸리는 집까지 걸어가기도 했고, J씨는 그것을 그저 받아 주었기에 더욱 고맙고 그를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그 둘은 그렇게 오랜 시간 만나는 동안 고작 손을 잡거나 팔짱을 낀 것이 전부였다고 했다.

그러던 어느 날 K씨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리고 어렵게 J씨와 딱 한번의 섹스를 하고는 이내 연락을 끊고 캐나다로 아이 둘을 데리고 기러기 가족으로 약 6년간 생활을 하다가 한국에 돌아왔고, J씨에게 연락을 해봤지만 이미 전화번호도 바뀌고 회사도 그만 둔 상태였다고 한다.


그 당시 그녀는 J씨에게 마지막 선물을 주기 위해 본인이 섹스를 했다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캐나다에 가서 정착을 하고 나서부터 자신이 진정으로 J씨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했다.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만 3년이 되어서야 한국에 잠시 나왔다가 들어갔을 뿐이고 그 때 J씨에게 연락을 하고 싶었지만 전화번호도 바뀌고 머무는 시간도 길지 않아 결국 찾지 못했다고 한다.

 

K씨는 오늘도 스스로 갈등을 하고 있다. 남편을 사랑하지 않지만 이혼가정을 만들지 않기 위해 살 뿐이라고 했다.

남편은 그저 착한 사람이라고만 했다.

그러나, J씨는 아주 오랜 기간 20년동안 자신이 가슴에 품고 사랑하는 사람이라 지금도 그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

이젠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컸고 한국에 없다 보니 J씨만 한국에 있다면 마음을 열고 사랑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젠 그 남성이 없기에 매일매일 실현 당한 여성처럼 우울하고 슬프고 자신이 좀더 일찍 마음을 열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했다.

그녀에게는 우울증 증상과 함께 이제는 무기력증의 증세까지 나타나고 있었다. 이런 경우 약을 먹게 되면 기분은 한결 Up이 될 수는 있지만, 무엇인가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한다면, 자신의 생각에서 빠져 나오기 쉽지 않다.

남편의 경우도 사실 아내와의 애정이 남아 있지는 않은 상태였다. 그 둘의 결혼은 서로 깊은 사랑을 해서가 아닌 만나다 아이가 생겨서 결혼한 것이었고, 살면서 남성은 자신의 선택이 잘못된 것이라 후회를 하고 살아오다 보니 아내와의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이어가지 않았던 것이다. 

그 둘에게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시도 해 보았지만, 둘에게는 이혼을 하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그렇다고 그 관계 개선을 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물론 남편은 아내가 20년 넘게 다른 남자를 가슴에 품고 살았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다. 또한 알아서도 안 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이 가정의 큰 문제는 아내인 K씨가 J씨에대한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연 K씨가 J씨와 결혼을 했었다면 행복했을까?

필자의 생각은 아니라고 본다. 이 여성은 전형적인 A형 여성으로 무척이나 소심하고 혼자만의 생각이 많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복합적인 고민을 하는 것이다. 혼자인 엄마걱정, 형제들 걱정 그리고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걱정과 그 이면에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고 사랑하고 싶다는 욕구와 욕망.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결혼생활에 있어, ‘만약 내가 그때 그 남자랑 혹은 그 여자랑 결혼 했었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설령 그렇게 결혼했다고 해도 꼭 지금보다 행복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


40대 후반의 C씨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좋아하던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만약 내가 그 여자친구와 사귀다 결혼 했다면 지금과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며 30년을 살다 그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했다. 그 여자친구와는 대학 다닐 즘까지 연락을 했던 사이였지만 연락이 안되기 시작한 채 각자 살아간 것이다.

그러나, 그 여자친구는 이미 첫 번 째 결혼에 실패 후 두 번째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그 역시 남편을 애절하게 사랑하거나 남편과의 사이가 좋지 많은 않은 것을 보고 듣고는 자신의 생각이 쓸데없는 생각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 상대를 선택하는 것은 언제나 내 몫이다.

우리는 사랑을 하기 위해 상대를 선택하고 결혼을 한 것이다. 그러나, 그 선택이 잘못되었다면 그 책임 역시 자신 스스로에게 있는 것이다. 때문에 결국 이혼 아니며 의무감으로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선택한 당신의 배우자의 연예시절 좋았던 점들을 떠올려 보기 바란다.

그렇다면 아내나 남편이나 지금보다는 더 서로가 잘 대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부부도 상대적이다. 결혼과 사랑은 끊임없는 노력과 배려심인 것이다. 그 노력과 배려심이 없다면 결국 당신도 그저 남들처럼 살아가게 될 뿐인 것이다.

그것이 싫다고 불륜을 선택해 다른 남자의 품으로 다른 여자를 품에 안는 다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인 것이다.

남성들과 다르게 여성들의 경우를 보면, 20대의 여성부터 4~50대에 이르기 까지 자세히는 아니지만, 남자친구 혹은 남편과의 잠자리 이야기를 서슴없이 친구들 혹은 동네 학부형 모임이나 아는 사람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야기를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바람을 피우는 기혼 여성을 10명으로 볼 때, 그 주변 친구 혹은 아는 지인들 중 바람을 피우는 사람이 있는 경우는 약 770% 정도는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주변에 이혼한 여성이 있는 경우라면, 더더욱 쉽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며 재혼이 아닌 동거하는 남성과의 이야기나 그 남성과 시들 해져 또다시 다른 남성을 만난다는 이야기 등을 나누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는 자연스레 함께 여행을 가게 될 수도 있고, 남자친구를 소개 받는 자리를 만들게도 되는 등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쉽게 바람을 피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되기도 하며, 스스로도 바람을 피워보고 싶다는 마음을 들게 만들기 쉽지요.

40대 후반 여성 A씨의 경우는 주변에 친하게 지내던 지인들이 이혼 후, 재혼을 하거나 동거를 하는 사람 및 바람을 피우는 여성 등 다양한 부류의 지인들이 있었고, 늘 상 통화를 하다 보면, 그들의 남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고 자연스레 부부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지게 되다 보니, 본인 스스로도 불륜에 대한 폐쇄적이던 생각이 점차 조금씩 본인도 모르게 바뀌어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초등학교 밴드에 가입한 후, 동창회를 나가게 되면서 그 중 한 명이 매일 아침 점심으로 보내는 좋은 글과 자상한 메시지에 좋은 감정을 갖게 되었고, 급기야 만난 첫날 술을 마시고 바로 섹스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다음날 아침 술이 깬 후후회되는 마음도 있었지만그 동안 남편에게서 느껴보지 못했던 자상함에 쉽게 자신을 합리화 하며 그 친구와 약 3개월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그 3개월동안은 늘 만나고 싶고 보고 싶고…… 처음부터 마음에 쏙 드는 남성은 아니었지만이내 스스로 사랑하게 되었고그 남성과의 사랑을 진실하게 믿었지만결국 그 남성은 말로는 사랑한다라고 했지만만나서 즐기려는 것뿐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헤어지게 되었으며헤어진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또다시 동창 중 한 명과 바람을 피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 여성의 경우는 전 남자친구와 찍은 성관계 동영상이 유출 되면서 모든 것이 끝나버린 경우 입니다.

사실 이 글을 쓰는 필자의 경우,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모두 성관계 동영상을 찍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찍고 있다는 것에 아직도 쉽게 이해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남성이 동영상을 찍기 위해 스마트 폰을 들이대는 경우 처음에 잠깐 멈칫 할 뿐 70% 정도의 여성들은 남성을 믿으니까’, ‘남성을 사랑하니까’, ‘설마하는 마음에 쉽게 응합니다.

거기에 찍은 내용을 확인하지 않거나, 남성 핸드폰에만 보관하는 여성들이 대부분입니다. 얼굴이 나왔는지 조차 확인하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10%는 절대 거부를 하는 여성들입니다. 그 남아 이게 정상이 아닐까 합니다.

언제 헤어질지도 모르는 남성과 정확히 그 남성의 집이 어디고, 회사가 어딘지 제대로 된 정보도 없이 말로만 믿는 사이임에도 그 순간의 쾌락에 빠져 아무 생각 없이 성관계 동영상을 찍는다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 모를 겁니다.

더 재미 있는 사실은 나머지 20%는 여성이 먼저 자신의 나체 사진을 찍으라고 하거나, 남성이 애무 하는 순간의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자고 하는 경우 입니다.



안 믿겨 지신다고요? 사실 입니다.

더 자세히 기술할 수 없어서 그렇지만, 동영상의 경우도 어떻게 찍자 거나 접사로 찍자 거나 등등을 제시하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헤어지고 나서 입니다.

헤어질 때, 그 동안 찍은 동영상을 모두 지우라고 말한다 해도, 이미 스마트폰이 아닌 자신의 회사 컴퓨터나 개인용 저장장치에 저장을 해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결국 동영상이 많은 웹사이트를 통해 유출되고 공유되는 것입니다.

물론, 얼굴이 나오지 않은 경우는 상대 여성이 누구인지 알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설령 얼굴이 나왔다 하더라도 대한민국 5000만 중 한 사람인데, 알아볼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러니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가장 치명적인 경우가 바로 동창 입니다.

남성들이 자신의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하는 이유는 딱 1가지 입니다.

자랑하고 싶어서 지요. 특히나 남성 자신이 뭔가 다른 이들 보다 낫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일수록 더 쉽게 공유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동창이라고 안보여 주겠습니까?

결국 동창에게 보여 주는 순간,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남성들은 그 상대 여성에 대한 시선이 쉬운 여자로 만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초등학교 동창회를 나간다고 한다면, 잘 살펴 보십시오.

술이 취해 2~3차에 노래방에서 졸고 있는 여자친구는 없는지, 혹은 만취한 여자친구는 없는지.



그런데 왜? 그 여성을 택시를 태워 집에 안 보낼 까요? 혹 그 여자 친구 주변에 남자 친구들이 앉아 있지는 않던가요?

새벽녘 집에 갈 때, 그 여자친구를 데려다 준다는 혹은 가다가 내려 주겠다는 친구들은 남자들이 아니던가요?

 

물론 나는 아니기에, 이건 말도 안돼. 라고 말하는 남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맞습니다.

정말 집 근처까지 데려다 주고 집으로 향하는 남성들이 더 많기에 동창회는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유독 그렇지 못한 남성들이 한 두면 (드러나게), 너 댓 명(드러나지 않게) 하이에나들처럼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것이지요.

필자의 초등학교 동창회에도 보면 이혼한 친구들도 있고, 그 주변에 만나는 남자들이 누구라는 것도 공식적으로 알고 있고, 또 동영상을 찍는 남자나 여자도 있고, 그것을 공유하는 놈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특히 술만 취하면 집도 정반대 인데 본인이 데려다 주겠다고 나서는 놈도 있습니다. 물론 다들 알아서 보내 주죠. 특히 그런 경우는 더더욱 신경써써 따로 때어 놓기도 합니다 만, 그것도 신경 써서 보내는 경우나 그렇지 몇명 남지 않고 맨마지막에 두세명 남아 각자 집에 가기 바쁘다면 어떨가요?

이런 사실들은 과연 필자만 알까요? 아닙니다. 최소한 2~30, 3~40명은 알고 있는 내용들 입니다.

 

분명한 건, 분명 바람 피우는 여성의 주변 아는 동생, 친구, 지인 심지어 동네 사람들 중에서라도 바람을 피우는 여성 혹은 이혼 후 동거를 하는 여성이 존재 한다는 것입니다.

, 사람의 호기심에서 그 호기심이 커지고 그것을 결국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 것은 내 주변에 누군가를 보면서 쉬워 질 수 있고, 쉽게 생각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맹모 삼천지교라고 했던가요.



이는 꼭 나이 어린 아이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존재하는 호기심이 있는 한 그리고 얼마나 스스로를 절재 할 수 있는 능력이 높은가에 따라 불륜은 쉽게 빠져들 수 있는 마약인 것입니다.


성병 불륜관계는 안전할까?


3050 男.女 性심리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on 2016. 9. 9. 21:13

오늘 자 신문의 내용들을 보다가 생각이 난 것이 있기에 포스팅 할 까 합니다.


국민일보-에이즈에 감염 사실을 숨기고 성행위를 즐기는 사람들은 누구?

물론 기사의 내용은 주로 동성애자들을 대상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불륜관계에 빠지거나 기혼자들의 일탈의 경우, 성관계 시 100% 성병, 임신 등에 대해 안전 할까요?

우선 일탈의 경우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흔히 말하는 원나잇

심지어 남성들 중에는 나이트를 가는 목적이 여성을 꼬셔서 2 3차를 통해 성관계를 갖고자 하는 것이 아닌, 아예 나이트에서 당 골 웨이터에게 팁까지 주면서 술이 많이 취한 여성 (일명 골뱅이)을 방으로 넣어 주기를 부탁 후, 나이트 클럽 룸 안에서 섹스를 하는 경우들도 많다고 합니다.


여기서 남성들이 한가지 잊고 있는 것! 아니면 믿고 싶은 것! 이 있습니다.

여성이 자신의 룸에 오기 전에 다른 남성들과는 관계를 갖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건 오산 인것이죠.

사람은 술에 취하면 남성이건 여성이건 이성을 잠시 뒤로한 체 감성에 치우치게 되며, 이 때문에 성관계 시 쾌락을 위해 피임기구 착용을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높습니다.

 

다음은 일반적이 남. 여 불륜관계를 유지하던 경우 입니다.

40대 초반의 남성 A30대 후반의 여성 B는 불륜관계를 유지한지 3개월 가까이 되어 가는 사이였습니다. 문제는 남성 A씨가 입술 헤르페스 보균자인 것을 모른 채 만났고, 3개월쯤 되던 어느 날 입술 물집이 심하게 잡혔다는 말을 들었지만 피곤해서 그런 것이며 1년에 2~3번은 물집이 생긴다는 말과 일반적인 상식으로 그날도 함께 모텔에서 관계를 갖습니다.


그런데, 얼마 뒤, B씨는 남편으로부터 불륜에 대한 추궁을 받게 됩니다. 그 이유는 남성도 헤르페스에 감염이 됐기 때문인데, 단순히 남성 A씨의 말만 믿고 관계를 갖았던 것이 원인이 되어 결국 남편에게 까지 입술 및 성기헤르페스를 감염 시켰던 것입니다.


40대 후반의 남성 C씨는 사별한지 5년이 되는 30대 후반의 여성을 만난 첫 날 그 여성이 자신은 대상포진으로 늘 면역력을 강화하는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며 지낸다고 말을 했음에도 술이 취해 여성이 먼저 모텔에 가자는 말에 그날 바로 섹스를 하게 됐고, 몇 일이 지나도록 아무 증상이 없자 지속해서 그 여성과 불륜 관계를 이어 가던 중, 성기 헤르페스에 감염되게 되어, 늘 증상이 없는 시기에만 아내와 잠자리를 하며 5년간을 살고 있다며 후회를 하는 남성도 있었습니다.

남편 이외 구강성교 나 애무는 절 대 하지 않았던 40세 여성 D씨 또한, 성기헤르페스에 감염이 되어 남편에게 까지 전염을 시키고 그로 인해 남편에게 시달림을 받거나, 관계 도중 남편이 늘 상 불륜남과의 관계에 대해 말하며 수치심을 주는 행위에 우울증에 시달리는 여성도 있었습니다.

 

, 헤르페스 만이 전염을 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현대는 예전에 이미 널리 알려졌던 매독, 임질 등과 같은 성병을 전염시키기 보다는 그 외 성별이 더 쉽게 전염을 유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남성이 콘돔을 사용한다고 해서 감염이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세균성 원인균등도 있기 때문에 불륜자체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알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많은 불륜들이 존재 하지만 그들 사이에 아무 문제가 없는 부분들만 듣곤 합니다.

, 말 그대로 로맨스만을 듣기 원하고 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수 많은 불륜들 속에는 그에 반해 가정이 파탄 나는 경우들도 많이 있지만, 그런 것들은 알려지지 않는 것이지요.

어느 누가 자신이 저지른 불륜 때문에 이혼했다거나, 자신이 남편에게 그로 인해 인간취급을 못 받거나 아내에게 구박 당하고 산다고 떳떳하게 자랑하듯 말하겠습니까.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내용들만 보고 듣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불륜의 폐단은 보고 싶어하지 않죠. 그러나, 불륜을 꿈꾸거나, 불륜관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든 당신이 그 불륜의 폐단에 두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불륜, 바람을 가장 많이 피우는 나이가 있다?


3050 男.女 性심리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on 2016. 8. 26. 23:56

미국의 과학전문지 라이브사이언스는 지난 5, '사람들이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두 배 정도 높은 나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바람을 가장 많이 피우는 나이가 있다? 과연 그렇다면 언제 일까요?


영국의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회사에 프로필을 등록한 회원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보면, 19, 29, 39세 등 끝자리가 9인 나이에 사람들이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경우는 1살씩을 더 더해야 하니, 20, 30, 40세가 되는 것이겠네요. 



이와 비슷한 내용 중 하나가 미국 뉴욕대와 캘리포니아대가 공동 시행한 2014년 연구조사에따르면, 사람들이 끝자리가 9인 나이에 정체성의 혼란을 느껴 ‘위험추구성향'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렇지만, 9로 끝나는 나이에 바람을 더 자주 피운다는 연구결과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었는데요, 미국 코네티컷 대학에서 불륜 문제 등을 연구하는 크리스틴 먼치 사회학 교수는 라이브사이언스와의 인터뷰에서 "30, 40세인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나이를 29, 39세로 속인다" "애초에 거짓말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부정을 더 저지르기 때문에 나온 결과일 수 있다"고 했다는 군요.

불륜에 나이가 있다? 결국 믿거나 말거나 와 같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지금까지 필자의 경우들을 볼 때는 30대 초반, 중반 후반 40대 초반 중반 후반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경우들이 였는데, 이들의 시작이 모두 29, 39, 49 라고 보기에는 조금 역설 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각 나라별 문화의 차이는 조금 있겠지요.


그러나, 필자가 볼 때 불륜의 시작 점에는 분명 계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평소 불륜을 꿈꾸는 사람일 지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시작에 있어서 생각만 할 뿐이지, 시작을 쉽게 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그 계기가 무엇이 되는가는 각각 사람들 마다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물론 결론 후, 한국의 경우는 대부분 육가문제로 여성들의 경우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닐 나이 혹은 초등학교에 다닐 나이가 되지 전까지는 불륜을 생각하지 못하는게 일반 적입니다.



벌써부터 여기서 외국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가 생기는 것이지요.

특히 한국의 부모들은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더 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결국, 이 후 부터 여성들이든 남성들이든 주변의 특정한 계기하에 누군가를 알게되거나 누군가를 만나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스스로 마음을 열러 불륜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고, 처음에야 여러가지로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게 되지만 사람들은 스스로의 계기에 대한 이유를 통해 합리화를 시키며 그 관계에 대한 자신 스스로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곤 하는 것이지요.

그 이유는 정말 다양하고 많을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이유가 되지 못해도 누군가에게는 이유가 되는 그런 것들 일 겁니다.

문제는 대화와 노력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특정한 문제를 고민하는 부부사이에 교과서 처럼 "대화로 풀어보세요" 라고 말합니다 만, 그건 이미 쉽지 않은 일인거죠.



즉, 평소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 노력하는 부부들은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평소 대화가 없고, 서로 노력하지 않는 부부들 사이에 문제가 불거진 후에 대화를 하려 하면 트러블과 의견 충돌로 결국 싸움으로 끝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처음부터 결혼 초 부터 더 일찍이는 연애시절 부터 상대방의 눈높이에서의 대화를 통한 이해와 끊임 없는 노력이 두 사람사이의 사랑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40대 여성 J씨는 우연히 여고 동창생이 초등학교 시절 같은 반인 친구와 연락이 되어 세 명이 같이 만나게 된 후, 이내 그 친구의 권유로 초등밴드에 가입을 하게 된다.

평소 마른 체형에 잘 관리된 외모덕분에 40대 후반으로 보이지 않는 외모 탓에 그녀는 쉽게 많은 남자친구들의 관심을 받게 되지만, 그녀는 결혼 전부터 많은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탓에 자신은 쉽게 남성들에게 넘어가지 않는다고 자신했었다고 한다.

사실 필자가 보기에도 얼굴과 외모에서 남성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로 남성들이 쉽게 볼 타입으로 느껴질 만큼의 외모의 소유자 였었다. 사실 여성들은 자신이 남성들에게 쉽게 보여질 타입인지 아닌자를 잘 구별하지 못한다. 그러나 남성들이 가장 먼저 판단하는 기준은 바로 외모에서 풍기는 모습으로 쉬워보이는 여성일 수록 보다 빨리 적극적으로 접근을 하는 것이다.

가입한지 일주일 만에 정모에 나가보니 많은 친구들이 반겨주고 그녀는 그렇게 잘해 주는 친구들 속에서 이미 아주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지내 던 친구들 같은 느낌을 받게 됐다고 한다.

[본 사진은 본 내용과 관련없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것임]

이어 함께 산행을 하게 되고, 유난히 자신의 곁을 맴돌며 자신에게 잘해주던 반 남자친구가 약간은 신경 쓰였지만, 설마 하는 마음에 산행 후, 그녀는 평소처럼 친구들과 어울리며 술을 마시고 놀았고, 2차로 노래방까지 마친 후, 조금은 아쉬웠지만 다들 집에 가는 분위기라 그녀 역시 친구들과 헤어져 집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마침 곁에서 맴돌던 같은 반 남자친구가 곁에 와서는 한 잔을 더 하자는 말에 다음날이 일요일이라 한잔을 더 마시게 됐다고 한다.

이미 산에서 막걸리를 간단히 한잔 하고 하산 후, 첫 잔은 소맥으로 시작해서 소주 1병정도를 마신 후, 노래 방에서 캔맥주 2개정도를 마시고 난 후라 취기는 올랐지만 그녀는 기분이 업 되어 있는 상태였고,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술 먹다 정신을 놓아 본적이 없었기에 함께 소주를 마시러 갔고, 이내 둘이서 소주3병을 마시고 나온 시각은 새벽12시반 쯤이었고, 또다시 간단히 딱 맥주500cc만 더 마시자고 한 후 그녀는 택시에 올랐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가 눈을 뜬 곳은 모텔이었고, 그녀는 새벽에 부리나케 남자친구와 함께 모텔을 나와 집으로 갔다고 했다.

[본 사진은 본 내용과 관련없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것임]

그녀는 어떻게 자신이 모텔에 갔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한참을 자고 있는데 자신의 몸이 이상하게 느껴졌고, 눈을 떠 술 취한 상태에서 잠결에 아무런 거부감 없이 섹스를 했하고 있었지만 거부감이 없었고 섹스가 끝나고 난 후 한참 뒤에서야 그녀는 자신이 같은 반 남자친구 K씨와 섹스를 했다는 것을 인지 했다고 했다.

그녀는 다음날 오전까지 거의 실신 상태로 잠을 자고 나서 일어 나보니, 같은 반 남자친구였던 K씨의 카톡 문자를 비롯해서 밴드 톡으로 많은 남자. 여자친구들이 메시지를 보내 놓은 것을 보았고, 그 내용을 보고는 황당했다고 한다.

밴드에 그 전날 산행에서 자신과 같은 반 남자친구가 곁에 붙어 다니며 찍었던 사진들 만을 모아서 올려 놓고는 거기에 댓 글들을 달았는데 그 내용이 대부분 남자친구인 K씨와 자신이 잘되기를 바란다는 식의 내용이었으며, 심지어 개인 톡으로 다른 밴드 내 남자 친구들 중에서 자신은 잘 알지도 못하는데 같이 밥 먹자 거나 술 먹자는 내용들이 몇 일 동안 계속 됐다고 한다.

[본 사진은 본 내용과 관련없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 동창관계인 세사람 중 가운데 남성의 손이 여성의 엉덩이를 감싸고 있음에도 여성은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심지어 자신과 친했던 여자 친구가 전화를 걸어 어제 잘 들어갔냐는 안부를 물으면서,

너 어제 보니까 마지막에 집에 가는 줄 알았더니 K랑 같이 가더라. 어제 재미있었어? 둘이? 뭔 일 없었어? 좋았어? 잦어?” 등등 마치 뭔가를 알고 전화를 한다고 느낄 만큼 그 둘의 관계를 연관 지었다고 한다.

K씨의 전화가 왔고, 무척이나 친절히 애인처럼 행동하며 걱정하는 듯 한 투로

자기는 술 많이 먹으면 안되겠더라. 자기는 자는 모습이 어쩜 그렇게 예뻐. 지금도 자기 자는 모습 보고 있어.”라는 말에 J씨는 뒤통수를 얻어 맞은 느낌이었다고 했다.

이미 K씨는 J씨의 자는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때문에 J씨는 K씨가 만나자는 요구를 거절하지 못했고, 몇 번을 더 만나는 과정에서 K씨는 밴드 내 다른 남자들이 예쁜 여자친구나 처음 가입한 여자친구를 먼저 선점 하려고 알게 모르게 치열한 작업들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고 한다.

 

이후, J씨는 K씨에게 잘 이야기 해서 둘의 관계는 끝이 났지만 J씨는 자신의 자는 모습이 다른 남자 친구들 사이에 공유되지 않았을까 하는 두려움을 떨칠 수 없다고 했다.

J씨는 이후 밴드도 탈퇴하고 저녁에 술 한잔 하자거나 좋은 글귀를 아침 저녁으로 보내는 남자친구들을 모두 차단 했다고 한다.

 

그렇다. K씨나 다른 밴드 내 남자들이나 다 같은 부류인 것이다.

그녀는 다른 여자 친구를 통해 이미 밴드 내에서 마음에 맞는 남녀가 서로 개인적인 관계를 갖는 경우도 있으며, 그런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만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한다.


평소 술을 잘 마시는 여성일 지라도, 특히 한여름과 한겨울에는 술이 평소보다 더 쉽게 그리고 더 빨리 취할 수 있다. 특히나 J씨처럼 한여름 산행을 하는 동안 수분이 빠진 상태에서의 알코올은 훨씬 더 빠르게 몸으로 흡수되며,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라면 그 피곤함에 쉽게 술에 취하게 된다.

겨울도 마찬가지다. 추웠다가 따듯한 곳에서 몸이 녹으며 마시는 술은 쉽게 취하기도 하지만, 이내 다시 추운 곳으로 나오면 그 역시 더 취기가 올라오게 되는 것이다.

여성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자신은 절대 그럴 일 없어.’ 라고 자만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도 그런 일 없었는데, 난 술 취해도 낯선 남자 앞에서는 긴장을 늦추지 않아.’

맞다. 낯선 남자 앞에서는 긴장을 늦추지 않지만, 초등학교 동창은 친구라는 테두리가 있어 쉽게 긴장을 늦추고 이미 오랜 친구처럼 행동하며 믿기 일 수다.

설마 친구 사이에……” 그 설마 가 결국 J씨도 씻지 못할 기억을 남기게 된 것이다.

생각해 보자. 초등학교를 졸업 후 아무런 연락 없이 20년 혹은 30년이나 지난 뒤 만났다고 한다면 그 동안 그 상대가 어떤 일을 겪으며 살았고, 어떤 사람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스스럼없이 친한 척을 하며 믿어버린다.

 

보통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밴드에 가입 후 6개월간은 정신 없이 빠져 든다.

그러는 동안 여러 가지 일들을 경험하고 밴드를 그만 두는 경우들이 50%이상이라고 본다. 아무 일이 없거나, 혹은 무뎌서 일이 있어도 믿거나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면 계속 밴드에 남게 되는 경우들이라 보는 것이다.

이러한 초등밴드 내 불륜과 탈선은 비단 남자들의 문제라고만 단정지을 수는 없는 것이다.

공급과 수효의 법칙이 존재하는 것이다. 만일 J씨가 그러한 관계도 좋다고 느꼈다면 그녀 역시 K씨와 헤어지고 나면 K씨 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친구들과도 스스럼 없이 불륜관계에 빠져들었을 것이다.

남자들의 입에 바른 예쁘다는 말이 거짓인 것을 알면서도 좋다고 말한다. 누가 나이 40대 된 아줌마에게 예쁘다고 말해 주겠냐며 기분 좋은 일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이가 남성이든 여성이든 분명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당신의 마음 속에서도 불륜과 탈선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은 시작하고 나면 그 끝은 허무와 상처와 지우고 싶은 기억만이 남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선배부인 성폭행한 후배, 그 장면을 촬영한 선배

술에 취해 같은 동네 선배 부인을 성폭행한 남성과 이를 촬영한 선배 남편이 경찰에 함께 입건돼는 일이 지난 5일 경북 영양군 수비면의 한 주택에서 벌어져 봉화경찰서가 조사 중이다.

지난 5일 오후 1030분경 선배 집에서 술을 마시다 선배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선배 부인(52)을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김모(50)씨를 불구속 입건했으며, 남편 오씨는 자신의 재혼한 부인이 후배와 성관계 하는 장면을 보고 사진을 찍어 딸에게 전송한 혐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를 받고 있다. 

문득, 일반적인 가정이라 가정해 보자. 이런 일이 생긴 경우 이것을 목격한 남편은 당연히 그자리에서 '무슨 짓거리냐!' 며 후배와 주먹다짐을 했을 것이다.

그. 런. 데. 오히려 그 장면을 촬영을 하는 여유와 그 사진을 또한 왜? 딸에게 전송했을까?

어쩌면 이 상황은 미리 짜여진 각본이었을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도 있다.


실제로 평소 건물 내부공사일을 하던 40대 K씨부부의 경우, K씨는 일을 위해 한 달에 한 두 번씩 지방 출장으로 몇일 씩 가있곤 한다. 그런 K씨가 하루는 주말을 이용해 지방에 사는 후배네 집으로 놀러 가자고 제안을 하고, 아내와 함께 후배네 집을 방문하게 된다.

신랑 말에 의하면, 후배 부부는 서로 이혼하고 아이들은 각자의 배우자가 키우고 있으며, 둘만이 재혼을 해서 함께 살고 있다며 후배부부를 소개 했고, 보기에 그저 평범한 부부처럼 여겨졌다고 한다.

그날 밖에서 저녁을 먹으며 술 한잔을 하고, 노래방을 들렀다 집에 온후 후배가 귀한 술이라며 내어준 중국술 까지 마신 K씨의 아내는 과음 탓에 깊은 잠에 빠져 들었고, 잠결에 남편 K씨가 관계를 하나보다 싶어 눈을 뜬 K씨 아내는 깜짝 놀랐다고 한다. 상대가 K씨가 아닌 후배 L씨였기 때문이였지만, 그녀는 그를 거부하지 못했다고 한다.


거실에서 K씨는 자고 있다는 말과 함께 그 짧은 순간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한채 후배와의 관계를 마쳤다고 했다. 자기 자신이 왜 그랬을까 생각을 해봤고, 그 결론은 평소 남편과 각방을 쓰는 섹스리스로 그녀 역시 남자의 손길이 그리웠던 것이라 결론을 내린 것이다.

그 두 부부는 그 뒤 한달에 2~3번씩 후배의 집에서 만났고, 후배는 무척 이나 따듯하고 자상하게 카톡으로 매일매일 달콤한 말들을 쏟아 냈고, K씨 아내는 그 후배에게 좋은 감정을 갖게 된것이다.

문제는 K씨가 또다른 친구네와 함께 놀러가면서 시작됐다. 고향 친구라 소개한 부부와 함께 1박2일 놀러가서 비슷한 상황이 또 벌어진 것이고, 친구란 사람과의 관계를 거부하자 친구가 "이미 다 알고 오신것 아니에요?" 라며 남편 K씨와 친구 A씨네 부부는 이미 스와핑을 하기로 하고 만난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K씨의 아내는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후배도 알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는지를 몰랐기 때문이지만, 그들이 함께 만났다는 사이트를 보고서야 모든 것이 남편 K씨와 다른 부부들간의 미리 계획된 일이었음을 알게 된 것이다.

그 사이트에는 이미 그동안의 경험담들과 함께 K씨와 후배 부인과의 관계나 자신과 후배와 관계시 찍었던 사진들이 올라와 스와핑을 제안하고 있었던 것이었다고 한다.

K씨의 아내는 많은 고민 끝에 이혼을 결씸하지만, 그 동안 신랑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만 생활했던 입장에서 쉽게 이혼을 할 수는 없었다.

그런 그녀에게 제안한 것이, 국가에서 제공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지원되는 프로그램이었고, 그 것을 통해 K씨의 아내는 자격증을 취득 후 직업을 갖게 됐으며, 이혼과 동시에 양육권을 얻어 양육비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가정법원의 양육권 문제에서 재미있는 판단 둥 하나는 아무리 경력이 단절 된 여성일 지라도 '돈을 벌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순간 양육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동등해 진다.

만일 남편과 아내가 동시에 양육권을 주장할 경우에는 결국 아이가 정하는 쪽으로 결정이 나게 된다. 물론 아이를 법정에 세우는 경우도 없지 않다. 이경우는 필자의 생각으로 최악의 경우라 본다. 아이에게 판사가 누구와 살기를 원하는지를 묻게까지 만드는 것은 피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가 원하는 쪽으로 결정을 해야 하는 것도 맞는 것이긴 하다.

다만, 너무 어린 아이에게까지 결정을 하게 만드는 일 만은 피해야 하는 것이 그 아이를 진정 위하는 길을 것이다.


필자가 아는 변호사의 경우, 이러한 양육권 다툼이 싫어 법정에 서는 것을 그만 둔 사람도 있다.

사실 대한민국의 10여년간 유명하게 이어온 '소라넷' 이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이미 새로운 SNS인 트위터 나 텀블러등을 통해 아직도 공공연하게 자행되는 만남들이 있다.

이제는 그 서버 운영자들이 미국회사 이다 보니 대한민국 경찰력의 범주를 벗어나게 되는 폐단도 생기게 됐다.

그동안에는 개인운영자들이다 보니, 사이트 URL 자체를 막는 방식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SNS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 이는 제2, 제3의 소라넷이 버젖이 운영될 수도 있다는 말이되기도 하다.

性에 대한 욕구와 욕망은 남. 여를 가지지 않고 꾸준히 이어져 왔고 그 실태가 점점 더 퇴폐적이 되어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며, 이제는 그런 유혹들이 손안에 있는 것과 같은 세상이 됐다.

남의 여자나 남자에게는 매력을 느끼며 마음을 여는 유혹을 받는 이들이 왜? 자신들의 배우자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일까? 사랑이 없어서?

그렇다면 그렇게 유혹에 넘어간 이들이 과연 서로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다.

결론은 스스로의 마음의 문제인 것이다. 사이가 안좋은 부부들은 서로 배우자에 대한 불만들만 말하며 자신을 합리화 한다. 그러나 정작 그들이 서로 사랑할 때 좋아 보였던 것들이나 지금도 분명 갖고 있는 좋은 부분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도 않은 것이다.


사랑은

늘 부부가 함께 끝없이 상대의 눈높이에서 노력하는 것이다.

이 노력을 등한시 하는 순간 부터 상대에 대한 불만만이 쌓여 가는 것이다.

노력은 게으름이 있어서는 안된다. 

"어떻게 평생을 노력하며 긴장하면서 불편하게 사느냐? 편하게 좀 살자!"

라고 마음 먹는 순간 부터 부부관계는 멀어져 가는 것이다.

대구동영상유포자들은 늘 주변에 존재한다.


3050 男.女 性심리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on 2016. 8. 3. 14:08

60대 남성이 4~50대 여성과 성관계 동영상을 찍어, 친구에게 SNS를 통해 보내고, 그 친구는 또 아는 사람들에게 보내다 결국 일파만파 퍼진 대구동영상 유포사건의 유포자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성들입니다.

어제 필자가 지하철을 타고 이동 중, 60대말 아니 7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분이 지하철을 타서는 내 옆자리에 앉더군요.

심한 땀냄세 때문에 옆을 보다???

이분 자리에 앉자마자 야한 성인용 동영상을 보면서 탔고, 앉아서도 옆 사람들 개의치 않고 계속 보고 있는 겁니다. 아주 스마트폰으로 들어가시겠더군요.


옆자리에 여성이나 청소년 혹은 아이들이 앉아 있었다 해도 전혀 개의치 않을 기세입니다. 동영상이 끝나면 또 돌려보기를 한 5~6번은 보는 듯 했습니다.

다보고는 다시 카카오톡을 열어 이사람 저 사람과 주고 받은 내용을 보면서 성인동영상을 찾는 것 같더군요.

필자는 이분에게서 하도 심한 땀 냄새가 나기에 반대편에 자리가 나기에 옮겨 앉았습니다. 그렇게 동영상 삼매경에 빠졌던 그 분 졸고 계시네요.

이러한 행동들은 그 사람의 학벌, 환경등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2~3년쯤 전이였을 겁니다.

당시 70이셨던 필자의 장인이 이메일과 카카오톡을 처음 배우시고는 친구분들과 연일 메일과 카톡으로 좋은 글 등을 주고 받으실 당시, 받으신 글이나 동영상을 필자나 필자의 고1이 된 아들에게도 보내 주셨었습니다.

문제는 좋은 글만 받으시는게 아니 였던 겁니다. 필자는 물론 일일이 보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만, 어느 날, 여러 링크들이 담긴 카톡을 보내셨는데, 유독 이상한 느낌의 링크가 있기에 열어보니 아니나……

성인동영상 링크 였던 겁니다.

당시, 장인에게 조심하셔야 한다는 말을 건 낸 기억이 나는 군요.

그렇습니다.

남자들이 노. 소를 막론하고 여성에 대한 관심이 있고, 섹스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을 뭐라 탓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필자의 어릴 적 친구들 중에는 비아그라를 늘 상 지갑 속에 간직하고 다니는 녀석이 있다고들 하더군요.

과연 아내에게 쓸려고 그럴까요? 아닙니다.

언제든 기회만 생기면 낫 선 여성에게 사용하고자 늘 마음먹고 있다는 이야기인 것이죠.

필자가 그 동안 많은 Posting을 통해 남성을 믿고 섹스동영상을 찍는 것은 어리석은 짓임을 강조했던 것은 젊은 미혼들이 연애하다가도 헤어지면 그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는 마당에, 불륜인 남. 여 사이의 섹스동영상이야 말로 바보 같은 짓임을 알면서 여성들은 어리석게도 사랑하니까’’믿으니까라는 자신의 합리화에 의해 촬영을 한다는 것입니다.

남성들 중 불륜을 경험한 남성들의 90%는 말합니다.

나이 먹어 불륜 저지르면서 사랑타령? 개소리야. 사랑이 어딧어. 다 그래야 여자들이 좋아하니 말해주는 것뿐이지.” 라고 들 생각하고 말합니다.

비아그라를 간직하는 남성들 자신의 배우자에게 사용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 안타깝게도 그들은 똑 같은 몸매 똑 같은 얼굴일 지라도 배우자 보다는 낯선 여성과 섹스를 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는 것이지요.

대한민국에는 꼭 이런 사소한 동영상 유포와 같은 불법 이외에도 불법이 난무하는 나라여서 인지는 몰라도 불법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매우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또한 법 역시 불법을 저지른 이들에게 매우 관대하기에 이들은 불법을 알면서도 서슴지 않는 것입니다.

보다 건전하고 건강한 사회와 가정 그리고 성생활이 이루러 지기 위해서는 분명 불법에 대한 사람들, 특히 남성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할 뿐 아니라 불법을 저질렀을 때 받을 법은 지금보다 100배는 더 강력해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변태 성욕 (變態性欲, Sexual Perversion, 이상성욕)’변태들의 행동이 비 정상적인 이상 성욕에 대한 기호 표현으로 정신의학에서는 성도착(paraphilia)’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격리 및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정신병의 일종이다.


성적 기호에 따라서, 국가별 문화의 차이 별로 정상 혹은 비정상 인가를 판단하는 기준이 다를 수는 있으며, 같은 국가나 문화에서도 개인 별로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

이들은 일반적이지 않은 성적 상황에서 흥분을 느끼거나, 정상적인 성행위를 할 수 없는 성불구자들, 아동시절에 부적절한 성교육, 성범죄나 성행위의 목격 하는 등으로 성에대한 왜곡된 인식이 자리잡은 경우이다.



이러한 변태성욕의 증상에 따라 세분화한 102가지의 종류를 알아보자.


아내와 바람핀 남성 성기 자른 무서운 남편


3050 男.女 性심리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on 2016. 7. 25. 00:59

아내와 바람을 피운 간통 남의 음경을 가위로 잘라 변기에 버린 전직 권투선수 출신 일본 명문대 로스쿨생이 징역 4 6개월의 중형을 선고 받는 일이 일본에서 있었다.

지난 75일 일본 도쿄지방법원은 상해와 무기(?)단속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게이오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생 고츠카이 이키(25)에게 징역 4 6개월(구형 6)의 실형을 선고했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다. 2015 8월 아내가 일하던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해 아내와 불륜관계가 있던 42살의 변호사를 만났고, 아내와 불륜 관계를 알아낸 이키는 아내를 추궁한 끝에, 아내는 “성관계를 강요당했다”고 변명을 했다. 이에 격분한 이키가 아내와 함께 불륜 관계의 변호사 사무실로 찾아갔다.

아내의 말만 믿은 이키는 “상사가 지위를 악용해 아내를 성폭행했다”고 생각했고, 불륜관계의 변호사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변호사는 강제성이 없는 합의하에 한 것이라며 사과를 거부했다.

이키와 불륜 변호사 사이에 격렬한 말다툼이 오간 후 전직 프로권투선수 였던 이키는 주먹을 날렸고 불륜 남은 기절했다. 이키는 정원용 가위를 이용해 불륜 남의 음경을 잘라 화장실 변기에 흘려 보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 후 하수구를 샅샅이 뒤졌으나 불륜 남의 절단 음경은 찾지 못했다.

이에 해당 법원 판사는 절단 부위를 화장실에 흘려 보낸 점에 대해 “회복불능의 부상을 입혔다. 극히 위험성이 높고 악질이다”라고 판시했다..

그러나 이키에게 강제로 성폭행 당했다던 이키의 아내는 사실 불륜 변호사 사무실에서 비서로 근무하며 이미 지난 2014 12월부터 불륜 관계를 가져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변호사는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음경은 1센치미터밖에 남지 않았다.

 

불륜관계 사실을 남편이 알게 되면 그 분노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둘 사이의 관계가 서로 각방을 쓰며 남남처럼 지낸다 할지라도 누구나 화가 나는 일이다.

때문에 불륜이 발각되고 나면, 대부분 남편들은 불륜 남을 만나려 한다. 간혹 불륜 남의 회사를 알고 있는 경우는 회사로 찾아가거나, 집을 알고 있는 경우는 집 근처까지 찾아가 회사나 집에 알리려 할 것이다.

 

오래 전 잘 알려진 내용 중 하나가, 간통죄가 성립하던 당시, 불륜 남의 아내와 4명이서 만난 자리에서 남자는 불륜 남과 아내에게 자신도 똑같이 불륜 남의 아내와 일정기간 동안 잠자리를 같이 하겠다는 제안을 했고, 이 것을 불륜 남의 아내도 받아 들여 불륜 남과 불륜여가 알고 있는 상황에서 복수를 하듯이 성관계를 갖았다는 일화가 있었고, 이는 그 후, 케이블 방송에서도 상연된 적도 있다.

결국 불륜 그 순간에는 쾌락에 빠져 마냥 행복하고 즐겁기만 한 것이지만, 이것이 알려지는 순간 불륜 남과 불륜여 둘 뿐이 아닌 양쪽 가정은 돌이킬 수 없는 파탄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때 늦은 후회를 한다. 후회하기 전 행동을 할 때는 고민을 하지만, 그 고민은 즐거움과 쾌락 앞에서는 쉽게 잊혀지는 것이다.

설마 걸리겠어?’ ‘안 걸릴 거야. 주의하면 되지 뭐.’ 이런 안일한 생각 때문에 결국 꼬리가 잡히게 되는 것이다

혼인빙자간음죄 폐지 이후 7년 무엇이 변했나.


3050 男.女 性심리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on 2016. 7. 24. 05:02

[네이버 지식인 질문]유부남인 사실을 모르고 1년여간 결혼을 전재로 만났습니다 위자료 소송을 할 수 있을까요?  2016.03.29.

일반적인 유부남들의 불륜 중자신이 유부남임을 속이고 미혼 여성에게 접근 한 후상대의 마음과 몸을 얻고 나면자신은 유부남이지만 이혼을 준비 중이라거나 이혼 할 것이라며 그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들도 많다.

네이버 지식인에 유부남인지 모르고 1년간여간 결혼을 전제로 만나며 임신까지 했지만 지우라는 남성 때문에 질문을 올린 경우를 보며오늘은 이와 관련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안타깝게도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대부분 자신들의 변호사 사무실을 이용하라는 내용들이 대부분이거나일반인들이 봐도 잘 이해하기 어려운 법률용어만 복사해서 달아놓고는 채택 받기를 원하는 류의 글들뿐이 더 군요.

                                                                        

또 다른 사례도 있습니다.                                                

37세의 유부남 K씨와 33세의 미혼 여성 Y씨 역시 유부남인지 모르고 만났습니다. 

                                                                        

2009년 이후 혼인빙자 간음죄는 위헌판결로 사라졌습니다. 아울러 간통죄도 사라졌습니다. 때문에,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조건이 되어버린 셈입니다.

사실 일반 적인 사람들이 이와 같은 사연들을 읽다 보면 이게 일어 날 수 있는 일일까? 싶을 만큼 때로는 어수룩하게 당하는 경우들을 볼 때도 있고, 어떻게 저렇게 까지 될까?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안에는 아주 묘한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이성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 호감을 갖기 시작하면, 그 상대방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위 두 사례를 보면 분명 느껴지는 것은 여성들이 남성들 보다 더 적극적으로 좋아했구나 하는 것입니다. 이는 결코 여성들이 미혼이어서가 아닙니다.



유부녀들 중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좋아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남성은 그저 엔조이로 생각하며 만나고 싶지만, 처음부터 엔조이를 구한다고 하면 여성들이 응하지 않으니, 무조건 호감을 사는 말들을 던지고, 예쁘고 아름답다는 말들을 날리며 여성의 환심을 사려 노력하는 것이지만, 이내 그러한 남성을 만나다 보면 대부분의 남성들은 여성을 그저 성욕을 풀기 위한 새로운 성상대 이상으로는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남자는 아니 라고요? 나에게 사랑한다고 나 없으면 못산다고 했다고요?

당신이 순수했던 10대 소녀라면 20대의 풋풋한 사랑을 원하는 나이라면 그 말을 믿는 것을 이해 하겠지만, 이미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30대중반이 훌쩍 넘어선 나이라면 정신차리라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