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과 성관계' 갖은 이동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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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on 2016. 8. 4. 21:44

목사지위를 이용해 여고생과 강제 성관계를 갖은 라이즈업무브먼트 대표 이동현 목사란 인간이 죽을 죄를 지었다며 3일 자사 홈페이지고 사죄의 글’을 남겼다지요. 죽을 죄면 죽어야지 왠 면책을 바라는 꼼수인지……


라이즈업무브먼트는 찬양집회와 신앙훈련 등 청소년 사역을 위해 1999년에 설립된 청소년 사역 단체라는 군요. 매년 서울광장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3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찬양 집회를 열어왔던 한마디로 이익을 목적으로 한 사업체 사장인 셈이지요.




뉴스앤조이가 지난 2일 “이 목사가 오랜 기간 자신의 지위와 성경 말씀을 이용해 한 여성을 성적 갈증 해소 도구로 사용했다”며 현재 28세 피해여성이 청소년시기였던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이동현 목사에게 수 차례 성관계를 강요당했고, 이동현 목사는 목사라는 지위와 권위를 이용해 피해자 피해자를 정신적으로 조종하고 성적 욕구를 해소하는 분출구로 이용했다고 보도함에 따라 이동현 목사가 사과문을 올렸군요.

기사 아니 였으면 양심에 묻고 비열한 하이에나처럼 살아갔을 겁니다.

아니, 그 이후에도 또 다른 제2, 3 수없이 많은 피해자들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한번 맛들인 것들에 대해 사람은 목사라는 신분일 지라도 빠져 나오기 힘든, 아니 스스로 그것을 즐기려 하는 성향이 인간에게는 존재 합니다.




담배, 마약, 술이나 도박을 끊기 어려운 것과 매우 흡사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불륜이지요.

현재 40대후반의 유부녀임에도 고교시절부터 알던 남자, 이미 신부가 되어 해외에서 활동하는 남성과 사랑에 빠졌다고 자신을 로맨스의 주인공처럼 자랑하며 사랑에 빠졌다 착각하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원래 신부는 결혼을 못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카톨릭의 2단에 해당하는 성공회는 신부도 결혼을 합니다.

아마도 성공회신부일거라 생각합니다.


그 신부와 키스를 했네, 사랑하네……이 여성 참 보통사람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을 하더군요

신부와 만나 먼저 키스를 했다며 말하는 이 여성의 심리 속에는 자신은 건전한 사랑을 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이런 부류의 여성은 남들이 하는 불륜은 모두가 추접한 불륜이지만, 자신은 정신적 사랑을 하고 있기에 고귀하다는 식으로 스스로 울타리를 만들고 친한 친구들이나 사람들에게 나는 달라.’ 라고 자랑을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런 여성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신부를 유혹한 악마' 란 표현이 적당한 것이겠지요.


! 참 남감한 케이스 입니다.

사실 이런 경우, ‘당신이 하고 있는 것은 해서는 안 되는 행위이며, 당신의 지금 행위 또한 불륜이 맞습니다.’ 라고 직접적으로 말하기가 어려운 거죠.

왜냐? 이런 여성의 경우는 그 말을 하는 순간 바로 적대시 하고 상대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성공회 신부가 아닌 신부라면 그 남성은 결국 사제의 신분을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큰 죄를 지은 자가 신부로 미사를 집전 할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 남성도 문제이지만, 이 여성처럼 상대방의 신분은 상관없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상대를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의 불륜이기도 합니다.

섹스를 위해 섹스 파트너를 구하는 것과, 자신이 좋아했고 사랑했던 남성을 유부녀이지만, 다시 찾기 위해 상대 남성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유혹하는 행위는 별반 다를 게 없는 불륜일 뿐입니다.

이 여성의 남편 역시 자상하고 잘해 주는 평범한 가정입니다. 이 여성이 모임에 나갔다 늦게 귀가하면 항상 차로 데리고 가고, 산에 간다면 등산용품을 사다 주는 자상함도 갖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여성은 그러한 남편의 행위들은 전혀 고맙거나, 자신을 위한 노력이라 생각하지 않고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지요.

마치 자신이 부리는 하인처럼 말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그 여성이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표현하는 방식 등을 통해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하고 충분히 전달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이 여성은 남편이 자상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있고, 자신도 별 문제 없는 가정이란 것은 알지만, 자신이 원하는 사랑을 찾겠다고 신부를 선택한 경우 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볼 때는 이해가 잘 안되지요. 보통 사람들이 볼 때, 이해가 잘 안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렇다 보니, 경우들 중에는 자식과 배우자를 놔두고 무조건 상대 남성이나 여성과 함께 동거를 하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표현으로 하면 불륜에 눈이 멀어 철륜을 저버리는 사람들인 셈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불륜은 이렇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배우자에게 들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단순한 엔조이의 흥분과 쾌락만 맛보면 되고, 그렇게 몇 달 혹은 1~2년만 내가 필요로 할 때 불러내 즐길 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90%의 불륜 남. 여의 생각입니다.

물론 남. 여가 다른 건 여성들은 이런 90% 불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은 남성과 사랑에 빠졌다고 한결 같이 말하며 스스로의 합리화에 빠집니다.

, 자신은 사랑을 하는 것이기에 정당하다고 외치며 손가락질 받는 것을 피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잘 생각해 봐야 할 것은

나 중에 나이 들어 가장 행복하게 사는 것이 무엇일 까 입니다.

결국 배우자와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 때가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이혼한 사람들이 재혼을 통해 행복을 다시 찾는 경우는 10%정도 입니다.

재혼을 해도 결국 똑 같은 상황이나 똑 같은 마음을 다시 갖게 되는 경우들이 90%라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재혼한 사람들의 불륜에 대해 포스팅 할 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