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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8.22 끊이지 않는 초등밴드 불륜, 불륜을 조장하는 초등밴드 분위기
  3. 2016.08.17 불륜,스와핑,쓰리섬,포섬...불륜의 유혹은 결코 멀리있지 않다.
  4. 2016.07.25 아내와 바람핀 남성 성기 자른 무서운 남편
  5. 2016.07.07 남성들만 가는 낚시여행,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 까?
  6. 2016.07.07 SNS의 늪, 불륜녀, 불륜남의 최후,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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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6.06.14 성관계 장면, 상대女 직장동료에게 보여준 30대 실형
  9. 2016.06.13 유부남들의 타켓이되는 유부녀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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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바람을 가장 많이 피우는 나이가 있다?


3050 男.女 性심리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on 2016. 8. 26. 23:56

미국의 과학전문지 라이브사이언스는 지난 5, '사람들이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두 배 정도 높은 나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바람을 가장 많이 피우는 나이가 있다? 과연 그렇다면 언제 일까요?


영국의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회사에 프로필을 등록한 회원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보면, 19, 29, 39세 등 끝자리가 9인 나이에 사람들이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경우는 1살씩을 더 더해야 하니, 20, 30, 40세가 되는 것이겠네요. 



이와 비슷한 내용 중 하나가 미국 뉴욕대와 캘리포니아대가 공동 시행한 2014년 연구조사에따르면, 사람들이 끝자리가 9인 나이에 정체성의 혼란을 느껴 ‘위험추구성향'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렇지만, 9로 끝나는 나이에 바람을 더 자주 피운다는 연구결과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었는데요, 미국 코네티컷 대학에서 불륜 문제 등을 연구하는 크리스틴 먼치 사회학 교수는 라이브사이언스와의 인터뷰에서 "30, 40세인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나이를 29, 39세로 속인다" "애초에 거짓말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부정을 더 저지르기 때문에 나온 결과일 수 있다"고 했다는 군요.

불륜에 나이가 있다? 결국 믿거나 말거나 와 같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지금까지 필자의 경우들을 볼 때는 30대 초반, 중반 후반 40대 초반 중반 후반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경우들이 였는데, 이들의 시작이 모두 29, 39, 49 라고 보기에는 조금 역설 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각 나라별 문화의 차이는 조금 있겠지요.


그러나, 필자가 볼 때 불륜의 시작 점에는 분명 계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평소 불륜을 꿈꾸는 사람일 지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시작에 있어서 생각만 할 뿐이지, 시작을 쉽게 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그 계기가 무엇이 되는가는 각각 사람들 마다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물론 결론 후, 한국의 경우는 대부분 육가문제로 여성들의 경우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닐 나이 혹은 초등학교에 다닐 나이가 되지 전까지는 불륜을 생각하지 못하는게 일반 적입니다.



벌써부터 여기서 외국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가 생기는 것이지요.

특히 한국의 부모들은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더 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결국, 이 후 부터 여성들이든 남성들이든 주변의 특정한 계기하에 누군가를 알게되거나 누군가를 만나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스스로 마음을 열러 불륜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고, 처음에야 여러가지로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게 되지만 사람들은 스스로의 계기에 대한 이유를 통해 합리화를 시키며 그 관계에 대한 자신 스스로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곤 하는 것이지요.

그 이유는 정말 다양하고 많을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이유가 되지 못해도 누군가에게는 이유가 되는 그런 것들 일 겁니다.

문제는 대화와 노력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특정한 문제를 고민하는 부부사이에 교과서 처럼 "대화로 풀어보세요" 라고 말합니다 만, 그건 이미 쉽지 않은 일인거죠.



즉, 평소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 노력하는 부부들은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평소 대화가 없고, 서로 노력하지 않는 부부들 사이에 문제가 불거진 후에 대화를 하려 하면 트러블과 의견 충돌로 결국 싸움으로 끝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처음부터 결혼 초 부터 더 일찍이는 연애시절 부터 상대방의 눈높이에서의 대화를 통한 이해와 끊임 없는 노력이 두 사람사이의 사랑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40대 여성 J씨는 우연히 여고 동창생이 초등학교 시절 같은 반인 친구와 연락이 되어 세 명이 같이 만나게 된 후, 이내 그 친구의 권유로 초등밴드에 가입을 하게 된다.

평소 마른 체형에 잘 관리된 외모덕분에 40대 후반으로 보이지 않는 외모 탓에 그녀는 쉽게 많은 남자친구들의 관심을 받게 되지만, 그녀는 결혼 전부터 많은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탓에 자신은 쉽게 남성들에게 넘어가지 않는다고 자신했었다고 한다.

사실 필자가 보기에도 얼굴과 외모에서 남성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로 남성들이 쉽게 볼 타입으로 느껴질 만큼의 외모의 소유자 였었다. 사실 여성들은 자신이 남성들에게 쉽게 보여질 타입인지 아닌자를 잘 구별하지 못한다. 그러나 남성들이 가장 먼저 판단하는 기준은 바로 외모에서 풍기는 모습으로 쉬워보이는 여성일 수록 보다 빨리 적극적으로 접근을 하는 것이다.

가입한지 일주일 만에 정모에 나가보니 많은 친구들이 반겨주고 그녀는 그렇게 잘해 주는 친구들 속에서 이미 아주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지내 던 친구들 같은 느낌을 받게 됐다고 한다.

[본 사진은 본 내용과 관련없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것임]

이어 함께 산행을 하게 되고, 유난히 자신의 곁을 맴돌며 자신에게 잘해주던 반 남자친구가 약간은 신경 쓰였지만, 설마 하는 마음에 산행 후, 그녀는 평소처럼 친구들과 어울리며 술을 마시고 놀았고, 2차로 노래방까지 마친 후, 조금은 아쉬웠지만 다들 집에 가는 분위기라 그녀 역시 친구들과 헤어져 집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마침 곁에서 맴돌던 같은 반 남자친구가 곁에 와서는 한 잔을 더 하자는 말에 다음날이 일요일이라 한잔을 더 마시게 됐다고 한다.

이미 산에서 막걸리를 간단히 한잔 하고 하산 후, 첫 잔은 소맥으로 시작해서 소주 1병정도를 마신 후, 노래 방에서 캔맥주 2개정도를 마시고 난 후라 취기는 올랐지만 그녀는 기분이 업 되어 있는 상태였고,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술 먹다 정신을 놓아 본적이 없었기에 함께 소주를 마시러 갔고, 이내 둘이서 소주3병을 마시고 나온 시각은 새벽12시반 쯤이었고, 또다시 간단히 딱 맥주500cc만 더 마시자고 한 후 그녀는 택시에 올랐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가 눈을 뜬 곳은 모텔이었고, 그녀는 새벽에 부리나케 남자친구와 함께 모텔을 나와 집으로 갔다고 했다.

[본 사진은 본 내용과 관련없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것임]

그녀는 어떻게 자신이 모텔에 갔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한참을 자고 있는데 자신의 몸이 이상하게 느껴졌고, 눈을 떠 술 취한 상태에서 잠결에 아무런 거부감 없이 섹스를 했하고 있었지만 거부감이 없었고 섹스가 끝나고 난 후 한참 뒤에서야 그녀는 자신이 같은 반 남자친구 K씨와 섹스를 했다는 것을 인지 했다고 했다.

그녀는 다음날 오전까지 거의 실신 상태로 잠을 자고 나서 일어 나보니, 같은 반 남자친구였던 K씨의 카톡 문자를 비롯해서 밴드 톡으로 많은 남자. 여자친구들이 메시지를 보내 놓은 것을 보았고, 그 내용을 보고는 황당했다고 한다.

밴드에 그 전날 산행에서 자신과 같은 반 남자친구가 곁에 붙어 다니며 찍었던 사진들 만을 모아서 올려 놓고는 거기에 댓 글들을 달았는데 그 내용이 대부분 남자친구인 K씨와 자신이 잘되기를 바란다는 식의 내용이었으며, 심지어 개인 톡으로 다른 밴드 내 남자 친구들 중에서 자신은 잘 알지도 못하는데 같이 밥 먹자 거나 술 먹자는 내용들이 몇 일 동안 계속 됐다고 한다.

[본 사진은 본 내용과 관련없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 동창관계인 세사람 중 가운데 남성의 손이 여성의 엉덩이를 감싸고 있음에도 여성은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심지어 자신과 친했던 여자 친구가 전화를 걸어 어제 잘 들어갔냐는 안부를 물으면서,

너 어제 보니까 마지막에 집에 가는 줄 알았더니 K랑 같이 가더라. 어제 재미있었어? 둘이? 뭔 일 없었어? 좋았어? 잦어?” 등등 마치 뭔가를 알고 전화를 한다고 느낄 만큼 그 둘의 관계를 연관 지었다고 한다.

K씨의 전화가 왔고, 무척이나 친절히 애인처럼 행동하며 걱정하는 듯 한 투로

자기는 술 많이 먹으면 안되겠더라. 자기는 자는 모습이 어쩜 그렇게 예뻐. 지금도 자기 자는 모습 보고 있어.”라는 말에 J씨는 뒤통수를 얻어 맞은 느낌이었다고 했다.

이미 K씨는 J씨의 자는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때문에 J씨는 K씨가 만나자는 요구를 거절하지 못했고, 몇 번을 더 만나는 과정에서 K씨는 밴드 내 다른 남자들이 예쁜 여자친구나 처음 가입한 여자친구를 먼저 선점 하려고 알게 모르게 치열한 작업들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고 한다.

 

이후, J씨는 K씨에게 잘 이야기 해서 둘의 관계는 끝이 났지만 J씨는 자신의 자는 모습이 다른 남자 친구들 사이에 공유되지 않았을까 하는 두려움을 떨칠 수 없다고 했다.

J씨는 이후 밴드도 탈퇴하고 저녁에 술 한잔 하자거나 좋은 글귀를 아침 저녁으로 보내는 남자친구들을 모두 차단 했다고 한다.

 

그렇다. K씨나 다른 밴드 내 남자들이나 다 같은 부류인 것이다.

그녀는 다른 여자 친구를 통해 이미 밴드 내에서 마음에 맞는 남녀가 서로 개인적인 관계를 갖는 경우도 있으며, 그런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만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한다.


평소 술을 잘 마시는 여성일 지라도, 특히 한여름과 한겨울에는 술이 평소보다 더 쉽게 그리고 더 빨리 취할 수 있다. 특히나 J씨처럼 한여름 산행을 하는 동안 수분이 빠진 상태에서의 알코올은 훨씬 더 빠르게 몸으로 흡수되며,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라면 그 피곤함에 쉽게 술에 취하게 된다.

겨울도 마찬가지다. 추웠다가 따듯한 곳에서 몸이 녹으며 마시는 술은 쉽게 취하기도 하지만, 이내 다시 추운 곳으로 나오면 그 역시 더 취기가 올라오게 되는 것이다.

여성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자신은 절대 그럴 일 없어.’ 라고 자만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도 그런 일 없었는데, 난 술 취해도 낯선 남자 앞에서는 긴장을 늦추지 않아.’

맞다. 낯선 남자 앞에서는 긴장을 늦추지 않지만, 초등학교 동창은 친구라는 테두리가 있어 쉽게 긴장을 늦추고 이미 오랜 친구처럼 행동하며 믿기 일 수다.

설마 친구 사이에……” 그 설마 가 결국 J씨도 씻지 못할 기억을 남기게 된 것이다.

생각해 보자. 초등학교를 졸업 후 아무런 연락 없이 20년 혹은 30년이나 지난 뒤 만났다고 한다면 그 동안 그 상대가 어떤 일을 겪으며 살았고, 어떤 사람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스스럼없이 친한 척을 하며 믿어버린다.

 

보통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밴드에 가입 후 6개월간은 정신 없이 빠져 든다.

그러는 동안 여러 가지 일들을 경험하고 밴드를 그만 두는 경우들이 50%이상이라고 본다. 아무 일이 없거나, 혹은 무뎌서 일이 있어도 믿거나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면 계속 밴드에 남게 되는 경우들이라 보는 것이다.

이러한 초등밴드 내 불륜과 탈선은 비단 남자들의 문제라고만 단정지을 수는 없는 것이다.

공급과 수효의 법칙이 존재하는 것이다. 만일 J씨가 그러한 관계도 좋다고 느꼈다면 그녀 역시 K씨와 헤어지고 나면 K씨 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친구들과도 스스럼 없이 불륜관계에 빠져들었을 것이다.

남자들의 입에 바른 예쁘다는 말이 거짓인 것을 알면서도 좋다고 말한다. 누가 나이 40대 된 아줌마에게 예쁘다고 말해 주겠냐며 기분 좋은 일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이가 남성이든 여성이든 분명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당신의 마음 속에서도 불륜과 탈선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은 시작하고 나면 그 끝은 허무와 상처와 지우고 싶은 기억만이 남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선배부인 성폭행한 후배, 그 장면을 촬영한 선배

술에 취해 같은 동네 선배 부인을 성폭행한 남성과 이를 촬영한 선배 남편이 경찰에 함께 입건돼는 일이 지난 5일 경북 영양군 수비면의 한 주택에서 벌어져 봉화경찰서가 조사 중이다.

지난 5일 오후 1030분경 선배 집에서 술을 마시다 선배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선배 부인(52)을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김모(50)씨를 불구속 입건했으며, 남편 오씨는 자신의 재혼한 부인이 후배와 성관계 하는 장면을 보고 사진을 찍어 딸에게 전송한 혐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를 받고 있다. 

문득, 일반적인 가정이라 가정해 보자. 이런 일이 생긴 경우 이것을 목격한 남편은 당연히 그자리에서 '무슨 짓거리냐!' 며 후배와 주먹다짐을 했을 것이다.

그. 런. 데. 오히려 그 장면을 촬영을 하는 여유와 그 사진을 또한 왜? 딸에게 전송했을까?

어쩌면 이 상황은 미리 짜여진 각본이었을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도 있다.


실제로 평소 건물 내부공사일을 하던 40대 K씨부부의 경우, K씨는 일을 위해 한 달에 한 두 번씩 지방 출장으로 몇일 씩 가있곤 한다. 그런 K씨가 하루는 주말을 이용해 지방에 사는 후배네 집으로 놀러 가자고 제안을 하고, 아내와 함께 후배네 집을 방문하게 된다.

신랑 말에 의하면, 후배 부부는 서로 이혼하고 아이들은 각자의 배우자가 키우고 있으며, 둘만이 재혼을 해서 함께 살고 있다며 후배부부를 소개 했고, 보기에 그저 평범한 부부처럼 여겨졌다고 한다.

그날 밖에서 저녁을 먹으며 술 한잔을 하고, 노래방을 들렀다 집에 온후 후배가 귀한 술이라며 내어준 중국술 까지 마신 K씨의 아내는 과음 탓에 깊은 잠에 빠져 들었고, 잠결에 남편 K씨가 관계를 하나보다 싶어 눈을 뜬 K씨 아내는 깜짝 놀랐다고 한다. 상대가 K씨가 아닌 후배 L씨였기 때문이였지만, 그녀는 그를 거부하지 못했다고 한다.


거실에서 K씨는 자고 있다는 말과 함께 그 짧은 순간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한채 후배와의 관계를 마쳤다고 했다. 자기 자신이 왜 그랬을까 생각을 해봤고, 그 결론은 평소 남편과 각방을 쓰는 섹스리스로 그녀 역시 남자의 손길이 그리웠던 것이라 결론을 내린 것이다.

그 두 부부는 그 뒤 한달에 2~3번씩 후배의 집에서 만났고, 후배는 무척 이나 따듯하고 자상하게 카톡으로 매일매일 달콤한 말들을 쏟아 냈고, K씨 아내는 그 후배에게 좋은 감정을 갖게 된것이다.

문제는 K씨가 또다른 친구네와 함께 놀러가면서 시작됐다. 고향 친구라 소개한 부부와 함께 1박2일 놀러가서 비슷한 상황이 또 벌어진 것이고, 친구란 사람과의 관계를 거부하자 친구가 "이미 다 알고 오신것 아니에요?" 라며 남편 K씨와 친구 A씨네 부부는 이미 스와핑을 하기로 하고 만난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K씨의 아내는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후배도 알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는지를 몰랐기 때문이지만, 그들이 함께 만났다는 사이트를 보고서야 모든 것이 남편 K씨와 다른 부부들간의 미리 계획된 일이었음을 알게 된 것이다.

그 사이트에는 이미 그동안의 경험담들과 함께 K씨와 후배 부인과의 관계나 자신과 후배와 관계시 찍었던 사진들이 올라와 스와핑을 제안하고 있었던 것이었다고 한다.

K씨의 아내는 많은 고민 끝에 이혼을 결씸하지만, 그 동안 신랑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만 생활했던 입장에서 쉽게 이혼을 할 수는 없었다.

그런 그녀에게 제안한 것이, 국가에서 제공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지원되는 프로그램이었고, 그 것을 통해 K씨의 아내는 자격증을 취득 후 직업을 갖게 됐으며, 이혼과 동시에 양육권을 얻어 양육비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가정법원의 양육권 문제에서 재미있는 판단 둥 하나는 아무리 경력이 단절 된 여성일 지라도 '돈을 벌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순간 양육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동등해 진다.

만일 남편과 아내가 동시에 양육권을 주장할 경우에는 결국 아이가 정하는 쪽으로 결정이 나게 된다. 물론 아이를 법정에 세우는 경우도 없지 않다. 이경우는 필자의 생각으로 최악의 경우라 본다. 아이에게 판사가 누구와 살기를 원하는지를 묻게까지 만드는 것은 피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가 원하는 쪽으로 결정을 해야 하는 것도 맞는 것이긴 하다.

다만, 너무 어린 아이에게까지 결정을 하게 만드는 일 만은 피해야 하는 것이 그 아이를 진정 위하는 길을 것이다.


필자가 아는 변호사의 경우, 이러한 양육권 다툼이 싫어 법정에 서는 것을 그만 둔 사람도 있다.

사실 대한민국의 10여년간 유명하게 이어온 '소라넷' 이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이미 새로운 SNS인 트위터 나 텀블러등을 통해 아직도 공공연하게 자행되는 만남들이 있다.

이제는 그 서버 운영자들이 미국회사 이다 보니 대한민국 경찰력의 범주를 벗어나게 되는 폐단도 생기게 됐다.

그동안에는 개인운영자들이다 보니, 사이트 URL 자체를 막는 방식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SNS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 이는 제2, 제3의 소라넷이 버젖이 운영될 수도 있다는 말이되기도 하다.

性에 대한 욕구와 욕망은 남. 여를 가지지 않고 꾸준히 이어져 왔고 그 실태가 점점 더 퇴폐적이 되어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며, 이제는 그런 유혹들이 손안에 있는 것과 같은 세상이 됐다.

남의 여자나 남자에게는 매력을 느끼며 마음을 여는 유혹을 받는 이들이 왜? 자신들의 배우자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일까? 사랑이 없어서?

그렇다면 그렇게 유혹에 넘어간 이들이 과연 서로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다.

결론은 스스로의 마음의 문제인 것이다. 사이가 안좋은 부부들은 서로 배우자에 대한 불만들만 말하며 자신을 합리화 한다. 그러나 정작 그들이 서로 사랑할 때 좋아 보였던 것들이나 지금도 분명 갖고 있는 좋은 부분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도 않은 것이다.


사랑은

늘 부부가 함께 끝없이 상대의 눈높이에서 노력하는 것이다.

이 노력을 등한시 하는 순간 부터 상대에 대한 불만만이 쌓여 가는 것이다.

노력은 게으름이 있어서는 안된다. 

"어떻게 평생을 노력하며 긴장하면서 불편하게 사느냐? 편하게 좀 살자!"

라고 마음 먹는 순간 부터 부부관계는 멀어져 가는 것이다.

아내와 바람핀 남성 성기 자른 무서운 남편


3050 男.女 性심리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on 2016. 7. 25. 00:59

아내와 바람을 피운 간통 남의 음경을 가위로 잘라 변기에 버린 전직 권투선수 출신 일본 명문대 로스쿨생이 징역 4 6개월의 중형을 선고 받는 일이 일본에서 있었다.

지난 75일 일본 도쿄지방법원은 상해와 무기(?)단속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게이오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생 고츠카이 이키(25)에게 징역 4 6개월(구형 6)의 실형을 선고했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다. 2015 8월 아내가 일하던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해 아내와 불륜관계가 있던 42살의 변호사를 만났고, 아내와 불륜 관계를 알아낸 이키는 아내를 추궁한 끝에, 아내는 “성관계를 강요당했다”고 변명을 했다. 이에 격분한 이키가 아내와 함께 불륜 관계의 변호사 사무실로 찾아갔다.

아내의 말만 믿은 이키는 “상사가 지위를 악용해 아내를 성폭행했다”고 생각했고, 불륜관계의 변호사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변호사는 강제성이 없는 합의하에 한 것이라며 사과를 거부했다.

이키와 불륜 변호사 사이에 격렬한 말다툼이 오간 후 전직 프로권투선수 였던 이키는 주먹을 날렸고 불륜 남은 기절했다. 이키는 정원용 가위를 이용해 불륜 남의 음경을 잘라 화장실 변기에 흘려 보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 후 하수구를 샅샅이 뒤졌으나 불륜 남의 절단 음경은 찾지 못했다.

이에 해당 법원 판사는 절단 부위를 화장실에 흘려 보낸 점에 대해 “회복불능의 부상을 입혔다. 극히 위험성이 높고 악질이다”라고 판시했다..

그러나 이키에게 강제로 성폭행 당했다던 이키의 아내는 사실 불륜 변호사 사무실에서 비서로 근무하며 이미 지난 2014 12월부터 불륜 관계를 가져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변호사는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음경은 1센치미터밖에 남지 않았다.

 

불륜관계 사실을 남편이 알게 되면 그 분노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둘 사이의 관계가 서로 각방을 쓰며 남남처럼 지낸다 할지라도 누구나 화가 나는 일이다.

때문에 불륜이 발각되고 나면, 대부분 남편들은 불륜 남을 만나려 한다. 간혹 불륜 남의 회사를 알고 있는 경우는 회사로 찾아가거나, 집을 알고 있는 경우는 집 근처까지 찾아가 회사나 집에 알리려 할 것이다.

 

오래 전 잘 알려진 내용 중 하나가, 간통죄가 성립하던 당시, 불륜 남의 아내와 4명이서 만난 자리에서 남자는 불륜 남과 아내에게 자신도 똑같이 불륜 남의 아내와 일정기간 동안 잠자리를 같이 하겠다는 제안을 했고, 이 것을 불륜 남의 아내도 받아 들여 불륜 남과 불륜여가 알고 있는 상황에서 복수를 하듯이 성관계를 갖았다는 일화가 있었고, 이는 그 후, 케이블 방송에서도 상연된 적도 있다.

결국 불륜 그 순간에는 쾌락에 빠져 마냥 행복하고 즐겁기만 한 것이지만, 이것이 알려지는 순간 불륜 남과 불륜여 둘 뿐이 아닌 양쪽 가정은 돌이킬 수 없는 파탄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때 늦은 후회를 한다. 후회하기 전 행동을 할 때는 고민을 하지만, 그 고민은 즐거움과 쾌락 앞에서는 쉽게 잊혀지는 것이다.

설마 걸리겠어?’ ‘안 걸릴 거야. 주의하면 되지 뭐.’ 이런 안일한 생각 때문에 결국 꼬리가 잡히게 되는 것이다

30대 후반의L씨는 초등학교 아들의 친구 3~4팀과 1년에 한두 번씩은 여행을 다니곤 했었다.

그들과 다니기 전까지는 가족들끼리만 다녔지만, 아이들끼리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여름 휴가 때나 겨울 철 스키 여행등을 함께 다니기 시작 한 것이다.

특히 주로 잘 어울리던 두 팀의 아빠들 나이는 동갑 이였고, 그들의 막내와 L씨 아들과 친구였기 때문에 L씨부인과 L씨보다 2~3살씩 나이 차이가 나는 집들이였다.

그 두 집이 유난히 가까워 진 것은 낚시 때문 이였다.

두 집 아저씨들 모두 한 달에 3~4번씩 주말이면 낚시를 다니는 사람들이다 보니, L씨를 빼고 둘이서 직장동료들과 함께 자주 낚시를 다니며 친해졌고, 그러 던 중 L씨도 함께 낚시를 간 적이 있었다고 한다.


각자 자신들의 평소 어울리던 직장 동료들과 함께 바다 낚시를 간 그날, 한 학부형 아빠가 제안을 했다고 한다.

우리 oo아빠랑 셋이서 묻지마 관광 한번 갈까요?”

? 묻지 마요? 무슨 묻지 마요. 하하하.”

아니, 진짜 묻지마 관광이 아니라 oo아빠랑 셋이랑 아줌마 셋이랑 낚시 한번 가자 고요. 어때요?”

평소 일 때문에 같이 어울리지 못했던 L씨는 그 자리에서 거절하기가 뭐해

“oo아빠도 간다면 뭐 일정 한번 맞춰보던지요.” 라고 말하고는 자리를 피했다고 한다.

서울로 돌아와 일상 생활을 바쁘게 하던 어느 날, 묻지 마를 제안했던 아빠로부터 저녁에 남자들끼리 술 한잔 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자리에 참석해 보니, 이미 40대 초. 중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한 명 와있는 상태였고, 친구 한 명을 더 불러 남자 셋과 여자 둘이서 함께 놀러 가자는 이야기를 마무리 했다고 한다.

같이 갈 때는 친구 한 명을 더 부르기로 했고, 약속한 당일, 그 나오기로 한 친구가 시어머니가 갑자기 올라오는 바람에 나갈 수가 없다는 연락을 해왔고, L씨는 두 분이 서 다녀오라고 했지만, 그러면 의심 받으니 같이 가자고 해서 함께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한다.

그들은 그렇게 강원도로 여행을 갔고, 저녁을 먹은 후, 노래방에서 함께 부르스를 추며 시간을 보내고 팬션으로 돌아와 술을 더 마시다 술이 셋 중에 제일 약한 L씨는 거실에서 먼저 잠이 들었다고 한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는 모두들 일어난 상태였고, 그 다음날 서울로 올라왔고 그 후로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한 달이 채 안된 어느 날 저녁 L씨의 회사 근처에서 술 한잔 하자고 제안을 해서 또다시 남자 세 명이 만났고, 그날도 여지 없이 함께 놀러 갔던 여성 2명과 새로운 여성 1명이 함께 자리를 했으며, 헤어질 때는 방향이 다른 여성 한 명과 그 여성의 파트너가 택시를 타고 떠났고, L씨와 주선자 그리고 여성 2명이 같은 방향으로 택시를 타고 가던 도중, 갑자기 주선자가 내여서 모텔로 향했고, 거의 반 강제적으로 방2개를 잡아서 들어갔다고 한다.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L씨는 맥주를 더 마시자고 제안했고, 급기야 시간이 지나자 같이 있던 주선자는 집에 들어가야 한다며 혼자 홀연히 먼저 가버리는 아주 우스운 상황에 처했었던 일을 이야기 했다.

공교롭게도 그 여성 둘은 L씨를 붙잡으며 늦었으니 자고 가라고 했지만, L씨도 이내 집으로 와버렸다고 한다. 이후, 남자들끼리 만나는 모임에는 일을 핑계로 나가지 않았고, 차츰 연락도 뜸해지게 됐고, 가족끼리 여행도 빠지게 됐다고 한다.

그렇다.

이와 비슷한 케이스들이 종종 있다.

남자들끼리 친구거나 잘 아는 사이 3~4명이 여성들도 친구 지간인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남성은 아내에게 여성은 남편에게 누구 누구랑 술 마셔, 누구 누구랑 낚시가, 누구 누구랑 12일 여행가기로 했어 라고 한다면, 전혀 의심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여행까지 골프여행을 떠나는 경우도 있다.

남성들 중에는 아주 오래 전 부 터, 낚시를 배우라고 말하곤 한다낚시를 배워 결혼 후, 무조건 매주 낚시를 갈 때 아내를 데리고 가라고 한다.

낚시란 것이, 그 남아 바다 낚시는 활동량이 있다고 해도, 낚시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정말 지루하기 짝이 없는 노릇인 것이다.

결국, 처음 한 두 번은 따라 다닐지 몰라도 대부분의 아내들은 혼자 다녀오라고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번 경우는 전형적인 낚시를 핑계로 남자들끼리 여자들과 말 그대로 단체 여행과 불륜을 저지른 경우다.

이들은 들어가는 시간도 같이 해야 한다고 서로 말할 만큼, 이미 치밀함을 보이고 있었다.

또한, 이들은 종교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이였다.

그렇다, . 여가 불륜을 저지르게 되면 종교를 믿어도 불륜을 저지른다. 그 만큼 불륜은 자기 자신을 합리화하게 만드는 것이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멘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 글을 읽는 당신의 남편이 만약 낚시를 친구들과 매주 간다면, 그리고 무척이나 가정적이라면 그래서 전혀 의심을 해본 적이 없다면, 한 번쯤 의심을 해 볼 필요도 있는 것이다.

SNS의 늪, 불륜녀, 불륜남의 최후, 이혼


SNS 이야기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on 2016. 7. 7. 04:21

여자가 남자에게 빠지는 시기는 다양하다.

처음부터 남자에게 무조건 적으로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남자의 달콤하고 따스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여성들은 마음을 조금씩 열고, 만남을 통해 상대방에게 호감을 갖게 되면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몸도 마음도 다 열어 남성을 받아들이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최근 몇 년간 SNS통계를 보면, 한국에서의 TWITTER의 사용이 많은 퇴폐를 조장하는 SNS로 번졌음에도 한국 경찰은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오래 전부터 불륜과 퇴폐의 온상이 된 소라넷의 경우도 사이트를 통한 범죄행위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나서야 손을 대기 시작했고, 사이트 소유주가 한국인이 였기에 폐쇄조치까지 가능 했던 것이다.


, 그 말은 국외 유명 SNS 사이트들에 대한 법적인 처벌이 사실 상 불가능 하다는 의미가 된다.

때문에, 이미 트위터는 국내에서 고교생들부터 50대 초반까지 활동하는 거의 포르노 사이트를 방불케 하는 이면을 보이고 있음에도 아무런 대응을 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이러다 보니, 공공연하게 자신의 아내라는 표현을 쓰며, 불륜관계에 있는 여성들의 사진이나 짧은 동영상들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며, 여성들 스스로도 남성을 구하는 표현을 서슴지 않고 있다.

국내 SNS와 달리 해외 SNS가 실명확인을 하지 않고 있단 점 또한 그 확산을 가중 시키는 이유 중 하나다.

이쯤 되다 보니, 유부녀임을 표현하는 자칭 미시이며 불륜관계 혹은 오직 섹스만을 위한 파트너를 공공연하게 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여성들의 나이 대 역시 돈을 받길 원하는 10대부터 외로움을 호소하는 40대 후반, 까지 다양하다.

이쯤 되다 보니 말 그대로 묻지마 식 관계들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며, 본인 사진이든 남의 사진이든 마구 올리게 되는 것이다.


40대 초반의 직장인 K씨는 맏벌이를 하는 30대 후반의 아내가 부쩍 회식이 잦아 지고, 귀가 시간이 늦어지는 것이 이상히 여겨졌다고 한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거의 회식이거나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과 야근 후 늦은 저녁을 먹고 들어 온다는 이유로 12~02시 사이에 들어오는 것을 이상히 여겨 아내의 스마트 폰 화면보호기 잠금 패턴을 몰래 기억 한 후, 회식 때문에 늦게 들어와 술에 골아 떨어진 아내의 스마트 폰 화면 보호기 패턴을 잠금 장치를 풀고 이것 저것 보던 중, 트위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내의 사진을 보고는 화가 치밀었다고 한다.

트위터를 열자 마자 자신을 39 XXX 미시녀로 표현 하며, 남자들에게 자신의 나체 사진을 보여 주며, 공공연하게 30~39세의 연하 남을 찾던 아내는 파트너와의 관계 시 찍은 사진들 또한 보여주며,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던 것이다.

카톡 외에도 라인 앱등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잠금 장치를 번호로 한 나머지 볼 수는 없었지만, 통화 내역에서 그 전날 오후에 통화한 미영(가명)이라는 친구와 유독 잦은 통화 기록이 있었고, 그 외에도 숙희(가명), 영은(가명) 등 눈에 띄는 전화번호들을 따로 이 메모해 두었다가 다음 날 일일이 전화를 걸어 보았다.

아니나, 그 중 미영(가명)과 영은(가명)은 남자 였고, 이 사실을 아내에게 이야기 하며 따졌다고 한다.

K씨에 의하면, 아내는 그저 평범한 30대 후반의 활발한 아줌마 스타일 이였다고 한다. 때문에 아이 친구의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성격 좋은 언니, 동생하며 가끔씩 학부모들끼리 저녁을 같이 먹기도 하는 등 가장 평범한 주부라고 만 생각 했던 것이다.

그러나, 30대 후반부터 남성으로서의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했던 K씨는 스스로가 아내와의 잠자리를 꺼리게 됐고, 한 달에 한번 혹은 두 번 정도의 잠자리 만 갖게 되면서부터 아내가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했다.

그 둘은 결국 이혼을 했고, 아이는 아빠인 K씨가 데리고 살고 있다.

그는 아내의 시작이 2년 전 금요일 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다며 나이트를 갔다가 새벽 5시가 넘어서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부터가 아니 였을 까 생각을 되 집었다.

그는 그날 나이트에서 부킹으로 만난 남자와 원 나잇을 하고 들어왔을 것이라 믿고 있었고, 그 날 이후부터 한 달에 1~2번씩 회식자리나 야근을 한다며 늦어지더니, 점점 횟수가 늘기 시작했다고 했다.

아내는 여느 때 처 럼 안심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어차피 남편은 그러련히 할거라고, ? 한번 두번 하다보면 처음에는 남편의 눈치를 보게 되지만, 갈수록 아무 반응이 없으면 사람은 안심을 하게 된다.

대한 민국은 집 밖에만 나가면 음주가무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아주 잘 짜여 져 있는 나라다.

술집과 노래방, 그리고 어느 지역에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모텔 골목. 흔한 단란주점과 룸, 그리고 나이트클럽

거기에 폐쇄형 SNS는 더욱 이러한 환경을 부축이고 있고, 수많은 국내 만남 앱들은 스마트폰 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다.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은 여성들은 이제 남성의 강요에 의해서 만 찍는 것도 아니다.

그만 큼, 개방적이고 별 것 아니라 생각하는 여성들도 많아 진 것이다. 물론 얼굴만 안나 온 다면 누가 알겠어? 라는 생각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탈이 설령 배우자가 모르고 끝나지 않는 한 결국 이혼이라는 그로 인해 아이들에게 상처를 입히게 되는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번 케이스처럼 직장 여성이라면 이혼을 해도 경제적인 자립이 가능하다. 그러나, 살림 만 하던 주부라면 이혼 후 당장 먹고 사는 문제 또한 막막할 것이다.

물론 이번 케이스처럼 남편과의 잠자리에 불만이 생겼다면 이는 충분히 이야기를 하고 약물에 의존 하거나 기구를 이용해서라도 부부간에 1차적으로 해결을 해야 하는 것이 맞다.

남편 또한, 그런 부분에서 혼자 창피해 하며 숨기기 보다는 솔직히 털어 놓고 병원에 도움을 받는 것이 맞다.

이제는 예전과 달라 병원에서의 비아그라 처방 또한 수월해 졌고, 그 가격 또한 저렴해 졌다.

건전한 삶과 건전한 성생활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노력은 어느 한쪽 만의 노력으로는 이루어 지고 이어나갈 수 없는 것이 부부관계이며 가족인 것이다.

이는 사랑하고 있다 없다, 정 때문에 산다 아니다 의 문제가 아닌 가족을 구성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노력인 것이다

웹사이트에 여성 성관계 사진올린 남성 실형


3050 男.女 性심리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on 2016. 6. 22. 16:12

최근 뉴스에서 보듯이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만나 주지 않자 성관계 관련 사진들과 여성의 신상을 웹사이트에 공개한 남성이 집행유예 없이 1년 실형을 선고 받았다.


남성은 헤어진 여성이 만나주지 않자 사진을 유포하겠다는 식으로 여성에게 의사를 전달 했음에도 여성이 강력하게 나가자 실제 유포를 한 혐의다.

 

그렇다.

실제 이와 비슷한 사례들은 비일비재 하며 필자도 지난 포스팅에서 케이스를 언급한 경우들도 있다.


이번 사건은 남성과 여성이 20대로 결혼한 주부들보다는 보다 생각이 자유로울 수는 있다. 때문에 가능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반대로 결혼한 남성들의 경우도 사건으로 붉어질 경우 자신이 받게 될 피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쉽게 말하는 사람들은 그럴 것이다.


“아니, 남자를 어떻게 믿고 함부로 성관계 동영상을 찍어!


그렇다. 성관계 동영상이나 모텔에서 나체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헤어지고 나면 분명 찝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여성들은 “사랑하니까” “믿으니까” “설마” 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이다.


남자에게 지우라고 했다고 해도, 분명 남성들은 어딘가 자신의 컴퓨터 깊숙한 폴더에 백업을 받아 놨을 것이다.


때문에 보는 앞에서 지웠다 치더라도 나중에 헤어지고 난 후, 헤어진 여성이 보고 싶을 때면 은연 중 쉽게 예전 사진이나 동영상 이야기를 언급 할 수 있는 것이다.


“예전 당신과의 섹스 좋았는데…요즘도 가끔 생각해. 그 때 찍었던 사진들 보면서…”

“안지 웠어?

“지웠지. 그런데, 다 지운 줄 알았는데 안지워진게 남아 있더라고…” 등등 뻔한 거짓 말을 할 것이다.


이쯤 되면 이는 무언의 협박과 같은 것이다.

특히, 대범 하지 못한 성격의 여성들에게는 이런 이야기와 함께 신랑이 있을 때 울리는 문자나 카톡 내용이 더 불안 하게 만들 것이다.


비슷한 사건을 경험한 중년의 B씨는, “왜? 카톡이랑 문자를 차단 하지 않느냐” 는 질문에 전혀 뜻밖의 대답을 했다.


“혹시 그 남자가 문자나 카톡을 보냈는데 차단 한걸 알면 더 화가 날까봐서요. 그랬다가 괜히 정말로 남편있을 때라도 계속 문자하고 전화하고 정말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유포라도 하면 어떻게 해요.


그래 어쩌면 이런 두려움이 일반 적일 것이다. 

때문에 남성들 중 근본이 나쁜 인간들은 이러한 여성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좀더 강하게 대처를 한다면 어떨까?


통화 내용을 녹음 한다거나 카톡 내용을 캡쳐해서 남성에게 다시 보내며,

“이러는 거 당신 부인이나 애들이 알면 뭐라고 하겠어?

“나도 당신 집에 있을 때 한번 해 볼까?

“또 한번 만 사진이랑 동영상 이야기 꺼내면 당신 동영상으로 날 협박한다고 고소할 거야. 당신 회사나 집으로 고소장 도착 하면 참 볼만 하겠다.


순간 남자는 움찔 할 것이다고소가 쉬우냐고? 물론 쉽지 않다.


다만, 여성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가정에 알려지고 남편과 가족들에게 알려질 까봐서 못한다는 생각은 버려도 된다


고소인 자신에게만 연락이되고, 우편물도 email로 받아 볼 수 있기 때문에 남편 모르게도 얼마든지 고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동영상 과 사진을 찍는 여성들 10명 중 1~2명의 경우는 전혀 의외로 여성들이 먼저 자신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이렇게 저렇게 찍자고 하는 경우도 있다.


설마? 필자의 지난 글들을 다 읽어보고도 또 설마? 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다.


40대 김모씨는 동창으로 만나 던 여성과 불륜에 빠졌다. 그 여성은 오히려 샤워 후,


 나 어때? 사진 좀 찍어봐.

“나이 더 먹기 전에 나도 내 몸매 사진 좀 많이 찍어 놔야 겠어.

“우리도 동영상 찍을 까?

“동영상 찍을 때 클로우접 한거 보면 더 흥분 될 거 같아.  등 여성이 더 적극적인 경우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만난 지 두어 달 만에 그 여성이 자신을 만나기 불과 몇 주 전까지 다른 남자 동창과 불륜 관계였었다는 걸 알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그 남자와도 똑같이 먼저 사진과 동영상을 찍자고 했다고 한다.

김씨가 자신의 남자 동창들 끼리 만난 술 자리에서 자랑스레 자신이 요즘 만나는 애인이 적극적이라며 자랑을 하는 과정에서 사진과 동영상 이야기를 꺼내며 클로접 된 동영상을 보여 주다가, 그 여자와 전에 사귄 남자 동창이 눈치를 채고 말을 했던 것이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

남자들 중엔 아주 음흉스럽게 사람들을 속이며 안 그런 척 하는 남자들도 있지만, 정말 초등생들 처럼 자랑과 과시를 일 삼는 이들도 있다.


이 두남자를 만났던 여자는 두 남자에게 모두 만날 당시에는 “사랑한다”, “없으면 못살 것 같다. 며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지만, 우숩게도 헤어진지 2~3주 만에 김모씨와 카톡을 하며 만난 당일 모텔을 갈 만큼 끼가 다분한 여성이였다.


이 여성에게 남성과의 사랑의 의미는 뭘까? 즐거움? 흥분? 재미? 쾌락?

그렇다면 이 세명 중 누가 가장 나쁘고 사람들은 누구를 욕할 까

여성이 끼가 넘쳐서 그런 것이니 그 여성이 잘 못된 거다?

아니다, 이 셋 모두 잘 못 된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 셋 모두 잘못 됐다고 말하지 안았다면, 당신의 머리 속에도 불륜을 꿈꾸고 있거나, 불륜을 저지르고 있을 수 있다.

성관계 장면, 상대女 직장동료에게 보여준 30대 실형


3050 男.女 性심리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on 2016. 6. 14. 21:33

여성들과 성관계 장면과 나체사진을 몰래 촬영해 여성의 직장 동료에게 보여 준 30대에게 징역 8개월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이수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판사 이종엽)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 된 32세 남성에게 실형을 선고 했다.


남성은 지난 2014 11월 휴대폰과 동영상 촬영기능이 있는 손목시계로 여성 몰래 성관계 영상과 상대여성의 나체사진을 찍은 뒤 피해자의 직장 동료에게 보여준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여러 여성과 교제하면서 성관계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피해자들의 직장 동료에게 공개해 극도의 성적 수치심을 가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실형 선고의 이유를 밝혔다.


징역 8개월 이면 너무 솜방이 처벌은 맞다. 그러나, 그로 인해 남성은 집행유예가 아닌 실형을 살게 됨으로 인해, 직장은 물론 그의 가정생활 및 그 주변관계 마저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이와 비슷한 예로 40대의 남성이 동창과의 불륜관계 도중 동영상 및 사진을 찍었고, 헤어진 후에 분명 지우라고 했음에도 보관을 하며 헤어진 여자에게 연락을 하며 지속적으로 만나자고 조르며 집앞까지 찾아와 기다리는 등 여성을 불안하게 하는 경우가 있었다.


결국 여성은 혹시라도 이 남성이 악한 마음을 먹고 성관계 동영상이나 사진을 유포하거나 할까봐 어쩔 수 없이 몇번의 만남을 반강제적으로 만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남성은 동영상으로 한번도 협박을 한적이 없다는 입장이였지만, 이 경우도 남성은 처벌 대상이 된다.


그 여성은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변호사를 통해 그 남성과의 관계를 법적인 절차까지 가지 않고 해결을 하였다. 그 당시 남성은 자신의 회사나 집에 알려질 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모든것을 시인하고 잘못을 인정했었다.


이처럼 만약 당신이 피해 여성이라면 혹 알려질까 두려워 물러서거나 남성의 요구들 들어 주기보다는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 하는 것이 더 빠른 해결을 할 수 있다.

고소의 경우, 고소인의 경우는 집으로나 직장으로 우편배달을 받지 않아도 된다. 때문에, 충분히 남편 몰래 사건을 해결 할 수 있다.

유부남들의 타켓이되는 유부녀의 특징


3050 男.女 性심리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on 2016. 6. 13. 16:43

일반 적으로 가정주부나 직장을 다니는 여성이라고 해도 유부남과의 개인 적인 연락을 하며 만날 수 있는 환경은 그리 흔하지 않다. 이는 남성들도 마챦가지다.

때문에 특별히 인터넷 채팅사이트 등을 가입하지 않는 다면 사실 평소 흔하지 않은 기회가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유독 초등학교 동창 모임이나 남. 여 공학 밴드모음은 더 할 나위 없이 많은 이성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이쯤 되면, 눈독을 들이는 하이에나와 같은 남성들 사이에서는 스켄 작업이 들어가는 것이다. 어떤 여자가 보다 쉽게 내 유혹에 넘어갈까?


우선 가장 선호 대상은 끼 있는 여성이다.

여기서 말하는 끼란 색 끼다.


외모에서부터 흐르는 끼와 함께 말투나 톤은 고음이며, 잘 웃고 그 웃음에 야시시 한 눈웃음을 섞는 그런 여성. 이런 여성들은 몸매 또한 중년에 걸 맞지 안게 늘씬하게 가꾸어진 경우들이 많다.

 

이러다 보니, 대부분 이런 여성들은 여자 동창들과 친하기 보다는 남자동창들과 더 많은 친목도모를 하게 되고 인기가 있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여성들 사이에서는 시기의 대상이다 보니 더욱 친해지기 보다는 질투가 앞서게 되고 친해지지 못하는 것이다.

 

학창시절 멋 모르고 예쁜 여자들이 못생긴 친구들과 함께 다닐 때와는 이젠 다들 살만큼 살았기에 잘 아는 것이다.

 

끼 있는 여성들은 스스럼없이 남자와 나란히 앉아 서로 팔을 쓰다듬거나 허벅지에 손을 얹고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모습을 보는 또 다른 하이에나들은, 아닌 척 하면서도 그런 모습들을 다 스켄 하며 마음 속으로는 어떻게든 접근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은 분명 자신에게 그런 끼가 있다는 것을 부인할 것이다. 아니면 자신은 몰랐다고 말하겠지만, 어찌 자신이 그것을 모르겠는가.

 

다음으로는 성격은 활발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남자에게 순응하는 여성형 이다.

끼 있는 여성들이 여우여서 다루기 힘들 거라 생각하는 남자들 중에는 동창들끼리 술자리 후 2차나 3차로 이동할 때나, 함께 산행을 하는 도 중 슬며시 곁에 가서 손을 잡는 남자들도 있다.


여기에 반응을 보이는 정도의 차이에 따라 남자들은 스스로 판단 할 것이다.

손을 잡자 마자 "왜 이래 예가?" 하며 바로 빼는 여성은 당연히 제외 할 것이다.

오히려 손을 잡았을 때 꼭 잡거나 깍지를 낀다면, 남성들은 분명 "오호라. 예 봐라?" 하며 다가갈 것이다. 물론 이 또한, 성격이 활발하지만 호불호가 강한 성격의 여성이라면 경계를 할 것이다.

 

다음으로는 손을 잡았으나 쉽게 빼지 않는 여성이다. 그런 여성에게 남자는 슬 적 깍지를 끼어 볼 것이다. 그런데도 그냥 아무 말 없이 가는 여성이라면, 이는 남자가 생각 할 때 ' ! 예는 내가 하자는 데로 하겠구나.'

 

일단 손을 빼지 않았다는 것은 남자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 할 테니, 성격 좋고 남자에게 순응한다면 내 마음 데로 요리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기 쉬운 것이다.

 

그럼, 이런 여성은 왜? 손을 빼지 않았을 까?

그렇다. 이런 여성의 답변 중에는 내가 갑자기 빼면 그 남자친구가 상처 받을 까봐서 빼지 않았다.” 는 대답이 의외로 많다. , 남성의 마음을 배려한다는 건, 만약 누군가 곁에서 '내가 널 좋아했었다.' 라고 말한다면 이 또한 매몰차게 그 자리에서 거절 하기 힘들다는 즉, 유혹을 쉽게 뿌리 치기 힘들다는 말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슬쩍 손을 잡거나 슬쩍 스킨쉽을 하는 행동은 남성들 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이가 30~50대일 지라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여성들이 있다.

그런 친구들이 번개라도 치면, 장소가 어디 던 남성은 줄을 서듯 달려가는 남자들이 있다. 평소 정기적인 모임에는 참석도 안 하면서 말이다. 이유는 단 하나. 어떻게든 그 여자의 눈에 들기 위한 줄서기 인 셈이다.

 

반면, 못생기고 펑퍼짐한 여성이 번개를 한다고 하면 늘 상 번개를 나가는 친구들 몇 명이 모이는 경우가 대부분 일 것이다.

그런데, 재미 있는 건, 남자들 중에도 대부분은 '나 정도면?' 하는 남성들이 많다는 것이다. 때문에, 알게 모르게 속으로는 남자들끼리도 치열한 신경전이 이어지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술 한잔 들어가면, 평소보다 200% 기분이 UP되는 여성이다.

더구나 친구들 끼리니 더 편해서 목소리도 높아지고 기분 좋게 UP UP UP 되는 여성.

 

더구나, 술이 많이 취했음에도 집에 가기 보다는 오히려 쉽게 자리 한구석에서 남자에게 기대어 잠을 자는 여성이라면, 당연히 같은 방향이 아닐 지라도 집에 대려다 준다는 혹은 은근 슬쩍 노래방 같은 곳이라면 데리고 나가는 경우들도 생긴다는 것이다.

 

불륜에 빠진 사람들을 기준으로 여성의 경우, 불륜에 빠졌다가 첫 번째 남성과 헤어진 후 가정으로 돌아가 다시는 불륜을 저지르지 않는 확률은 남성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다. 


그러나, 한번 빠진 불륜은 남. 여 를 막론하고 마약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찾게되는 반복적인 삶이 된다는 것이다. 

마약, 담배, , 도박 한번 맛들이면 끊기 힘들기에 우리는 처음 부 터 아예 시작하지 말라고들 하곤 한다. 여기에 하나 덧붙여서 '불륜'.

 

그렇다.

남성들 중에는 아내 몰래 '비아그라' 나 그와 유사한 약을 한 두 알 늘 상 지갑 속에 가지고 다니는 남자들도 있다. 스스로는 성관계를 유지할 수도 없는 중년들이 이 처 럼 비아그라까지 아내 몰래 숨겨가며 언제든 걸리기만 하면 약을 먹고서라도 하려하는 마약과도 같은 것이 불륜이다.

 

그 선택의 결정은 언젠 나 남. 여 스스로의 몫인 것이다.

타고난 색녀 라고 들 흔히 부른다.

특정한 나이 대에 벌어지는 것도 아니요, 이들은 보다 어린 나이 때부터 성()에 일찍 눈을 뜨기 시작한다. 섹스를 위해 남자를 만나는 것일 테고 이른바 남자들은 섹스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30대 후반이었던 남성 J씨는 어느 날,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30대 초반의 미혼여성 S씨와  대화를 하게 됐다. 그녀는 매우 적극적이 였고, 바로 둘은 핸드폰을 통해 문자를 주고 받은 후, 당일 늦은 오후 만나기로 한다.

J씨는 만나기로 한 OOO백화점 앞으로 차를 몰았고, 백화점 앞에서 차에 태운 S씨는 평범한 30대 초반의 여성이었다. 예쁘지도 못생기지도 않았고, 몸매 또한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그저 평범한 S씨를 태운 J씨는 차를 몰아 외각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차에 탄 S씨의 첫 대화 내용은 의외였다.

J씨의 팔목을 만져도 되냐는 것이었고, 그녀는 남자의 팔을 걷어 올리며 팔목을 쓰다듬기 시작했고, 이내 가까운 곳에서 잠시 쉬면 안되냐는 말을 했다고 한다.

당황한 J씨의 머리에는 '! 꽃 뱀?' 이란 생각이 들어 간단히 차 한잔을 마실 것을 권했고, 둘은 인근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대화를 했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이상하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자신은 섹스가 너무 하고 싶어 나온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은 현재 유치원 미술교사로 일하다가 대학원을 위해 잠시 쉬는 중이라고 말했고, J씨는 너무 적극적인 여성의 태도에 조금은 망설였지만, J씨 역시 오랜 기간 부인과의 섹스리스였던 터라 결국 가까운 모텔에 들어가 진한 사랑을 나누었다고 한다.

 


문제는 여기서 부 터 시작된다.

J씨는 남들보다 성욕이 왕성한 터라, 보통 한번의 시작하면 30분 정도로 긴 삽입과 함께 3번을 연달아 할 만큼 성욕이 좋았던 터라, 섹스를 좋아하던 S씨에게는 더할 나이 없이 좋은 파트너였던 것이다.

 

S씨는 남자를 위한 속옷을 준비하는 가 하면, 액상 초콜릿을 준비하는 등 남성을 위한 기교 또한 좋았다고 한다.

그날 이후, 둘은 낮이고 퇴근시간이고 S씨가 일주일에 서너 번씩 J씨의 직장 앞으로 찾아가며 불륜을 이어 갔다고 한다.

 

그 둘은 만나서 따로 이 술을 마시거나, 영화를 보거나, 연인들 처럼 행동하지도 않고, 오직 만나면 몇 시간 동안 섹스만을 하고 헤어지는 일들이 반복 됐다.

그렇게 보내 던 그 둘은, J씨의 일 때문에 약 두 달 정도 달 만나지 못하는 기간이 있었고, 그 후 만난 그들은 만난 그날 바로 모텔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평소와 달리, 샤워를 하며 J씨가 딱 오늘 하루 만 콘돔을 착용해 줄 것을 요구했고, 남자는 여느 때와 같이 콘돔을 사용하지 안았다고 한다.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를 묻자 S씨의 대답은 황당했다.

 

대학원 공부를 하던 S씨는 50대 담당 교수와도 섹스를 했다는 것이었다. 평소 교수가 자신을 잘 봐서 담당 교수 일을 자주 도와주던 사이였고, 어느 날 둘은 술을 한잔 마시며, 교수가 자신은 부인과 사이도 안 좋고, 지금은 별거 중이라며 너무도 외롭다 토로하는 교수에게 때마침 J씨와 만난 지도 오래 된 S씨는 그날 같이 교수의 집에서 함께 보내게 된 것이고, 이 후에도 아 예 최근까지 함께 생활 해왔다는 것이었다.

 

몇 일 후, 남자는 소변을 볼 때 이상한 느낌이 들어 비뇨기과를 찾게 됐는데, 검사결과 성병에 걸린 것이었다.

결국 남자는 여자에게 병원에 가볼 것을 말해주곤 둘은 헤어졌다고 한다.

 

남자들은 아내와의 관계가 좋더라도 쉽게 여성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더욱이 섹스 할 때 애교스럽고 교태스러운 여자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이 과연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면서도 대부분은 성관계를 갖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불륜을 저지르는 남. 여 대부분이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고, 때문에 상대방에게 성병이 있는 경우나 접촉성 바이러스 보균자인 경우 아무런 제제 없이 전염이 된다는 것이다.



보통 누구나 아는 성병들 이외 현대는 다양한 성병균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균들은 여성에게나 남성에게 평소 특별한 증상 없이 잠복기를 2주에서 수주를 잠복해 있다가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고, 특히 바이러스 중에는 피곤하면 증상이 나타나는 헤르페스와 같은 것들도 있다 보니, 그 위험성을 배제 할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남성이 아내에게 혹은 여성이 남편에게 성병성 균을 옮겨 추후 집안에 불화가 생기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것이다.

 

만약 섹스리스가 아니라면, 정상적으로 한 달에 몇 번이고 섹스를 하는 부부 사이 라면불륜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가정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40대나 50대의 불륜이 유독 많아지는 이유 중 하나를 꼽는 다면, 바로 부부관계일 것이다.

점점 소홀해지는 부부관계나 남성들이 점점 아내를 만족시키지 못하게 되거나, 혹은 여성에게는 피임에 대해서 좀더 자유로워 지는 나이가 되다 보니, 그 유혹을 쉽게 이기지 못할 수도 있다.

 

사실 남성이 콘돔을 낀다는 것은 분명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불편하고 느낌도 덜하게 된다. 특히 물이 많은 여성이 아니라면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물이 줄어드는 상황에서의 콘돔은 더더욱 그럴 것이다.

그러나, 불륜은 오랜 연예기간을 거치며 사귀는 것이 아닌 단 시간 내 결국 상대의 말만 믿고서 서로 관계를 갖는 것인 만큼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