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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7 불륜,스와핑,쓰리섬,포섬...불륜의 유혹은 결코 멀리있지 않다.
- 2016.07.07 SNS의 늪, 불륜녀, 불륜남의 최후, 이혼
선배부인 성폭행한 후배, 그 장면을 촬영한 선배
술에 취해 같은 동네 선배 부인을 성폭행한 남성과 이를 촬영한 선배 남편이 경찰에 함께 입건돼는 일이 지난 5일 경북 영양군 수비면의 한 주택에서 벌어져 봉화경찰서가 조사 중이다.
지난 5일 오후 10시30분경 선배 집에서 술을 마시다 선배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선배 부인(52)을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김모(50)씨를 불구속 입건했으며, 남편 오씨는 자신의 재혼한 부인이 후배와 성관계 하는 장면을 보고 사진을 찍어 딸에게 전송한 혐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를 받고 있다.
문득, 일반적인 가정이라 가정해 보자. 이런 일이 생긴 경우 이것을 목격한 남편은 당연히 그자리에서 '무슨 짓거리냐!' 며 후배와 주먹다짐을 했을 것이다.
그. 런. 데. 오히려 그 장면을 촬영을 하는 여유와 그 사진을 또한 왜? 딸에게 전송했을까?
어쩌면 이 상황은 미리 짜여진 각본이었을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도 있다.
실제로 평소 건물 내부공사일을 하던 40대 K씨부부의 경우, K씨는 일을 위해 한 달에 한 두 번씩 지방 출장으로 몇일 씩 가있곤 한다. 그런 K씨가 하루는 주말을 이용해 지방에 사는 후배네 집으로 놀러 가자고 제안을 하고, 아내와 함께 후배네 집을 방문하게 된다.
신랑 말에 의하면, 후배 부부는 서로 이혼하고 아이들은 각자의 배우자가 키우고 있으며, 둘만이 재혼을 해서 함께 살고 있다며 후배부부를 소개 했고, 보기에 그저 평범한 부부처럼 여겨졌다고 한다.
그날 밖에서 저녁을 먹으며 술 한잔을 하고, 노래방을 들렀다 집에 온후 후배가 귀한 술이라며 내어준 중국술 까지 마신 K씨의 아내는 과음 탓에 깊은 잠에 빠져 들었고, 잠결에 남편 K씨가 관계를 하나보다 싶어 눈을 뜬 K씨 아내는 깜짝 놀랐다고 한다. 상대가 K씨가 아닌 후배 L씨였기 때문이였지만, 그녀는 그를 거부하지 못했다고 한다.
거실에서 K씨는 자고 있다는 말과 함께 그 짧은 순간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한채 후배와의 관계를 마쳤다고 했다. 자기 자신이 왜 그랬을까 생각을 해봤고, 그 결론은 평소 남편과 각방을 쓰는 섹스리스로 그녀 역시 남자의 손길이 그리웠던 것이라 결론을 내린 것이다.
그 두 부부는 그 뒤 한달에 2~3번씩 후배의 집에서 만났고, 후배는 무척 이나 따듯하고 자상하게 카톡으로 매일매일 달콤한 말들을 쏟아 냈고, K씨 아내는 그 후배에게 좋은 감정을 갖게 된것이다.
문제는 K씨가 또다른 친구네와 함께 놀러가면서 시작됐다. 고향 친구라 소개한 부부와 함께 1박2일 놀러가서 비슷한 상황이 또 벌어진 것이고, 친구란 사람과의 관계를 거부하자 친구가 "이미 다 알고 오신것 아니에요?" 라며 남편 K씨와 친구 A씨네 부부는 이미 스와핑을 하기로 하고 만난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K씨의 아내는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후배도 알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는지를 몰랐기 때문이지만, 그들이 함께 만났다는 사이트를 보고서야 모든 것이 남편 K씨와 다른 부부들간의 미리 계획된 일이었음을 알게 된 것이다.
그 사이트에는 이미 그동안의 경험담들과 함께 K씨와 후배 부인과의 관계나 자신과 후배와 관계시 찍었던 사진들이 올라와 스와핑을 제안하고 있었던 것이었다고 한다.
K씨의 아내는 많은 고민 끝에 이혼을 결씸하지만, 그 동안 신랑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만 생활했던 입장에서 쉽게 이혼을 할 수는 없었다.
그런 그녀에게 제안한 것이, 국가에서 제공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지원되는 프로그램이었고, 그 것을 통해 K씨의 아내는 자격증을 취득 후 직업을 갖게 됐으며, 이혼과 동시에 양육권을 얻어 양육비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가정법원의 양육권 문제에서 재미있는 판단 둥 하나는 아무리 경력이 단절 된 여성일 지라도 '돈을 벌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순간 양육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동등해 진다.
만일 남편과 아내가 동시에 양육권을 주장할 경우에는 결국 아이가 정하는 쪽으로 결정이 나게 된다. 물론 아이를 법정에 세우는 경우도 없지 않다. 이경우는 필자의 생각으로 최악의 경우라 본다. 아이에게 판사가 누구와 살기를 원하는지를 묻게까지 만드는 것은 피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가 원하는 쪽으로 결정을 해야 하는 것도 맞는 것이긴 하다.
다만, 너무 어린 아이에게까지 결정을 하게 만드는 일 만은 피해야 하는 것이 그 아이를 진정 위하는 길을 것이다.
필자가 아는 변호사의 경우, 이러한 양육권 다툼이 싫어 법정에 서는 것을 그만 둔 사람도 있다.
사실 대한민국의 10여년간 유명하게 이어온 '소라넷' 이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이미 새로운 SNS인 트위터 나 텀블러등을 통해 아직도 공공연하게 자행되는 만남들이 있다.
이제는 그 서버 운영자들이 미국회사 이다 보니 대한민국 경찰력의 범주를 벗어나게 되는 폐단도 생기게 됐다.
그동안에는 개인운영자들이다 보니, 사이트 URL 자체를 막는 방식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SNS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 이는 제2, 제3의 소라넷이 버젖이 운영될 수도 있다는 말이되기도 하다.
性에 대한 욕구와 욕망은 남. 여를 가지지 않고 꾸준히 이어져 왔고 그 실태가 점점 더 퇴폐적이 되어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며, 이제는 그런 유혹들이 손안에 있는 것과 같은 세상이 됐다.
남의 여자나 남자에게는 매력을 느끼며 마음을 여는 유혹을 받는 이들이 왜? 자신들의 배우자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일까? 사랑이 없어서?
그렇다면 그렇게 유혹에 넘어간 이들이 과연 서로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다.
결론은 스스로의 마음의 문제인 것이다. 사이가 안좋은 부부들은 서로 배우자에 대한 불만들만 말하며 자신을 합리화 한다. 그러나 정작 그들이 서로 사랑할 때 좋아 보였던 것들이나 지금도 분명 갖고 있는 좋은 부분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도 않은 것이다.
사랑은
늘 부부가 함께 끝없이 상대의 눈높이에서 노력하는 것이다.
이 노력을 등한시 하는 순간 부터 상대에 대한 불만만이 쌓여 가는 것이다.
노력은 게으름이 있어서는 안된다.
"어떻게 평생을 노력하며 긴장하면서 불편하게 사느냐? 편하게 좀 살자!"
라고 마음 먹는 순간 부터 부부관계는 멀어져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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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에게 빠지는 시기는 다양하다.
처음부터 남자에게 무조건 적으로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남자의 달콤하고 따스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여성들은 마음을 조금씩 열고, 만남을 통해 상대방에게 호감을 갖게 되면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몸도 마음도 다 열어 남성을 받아들이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최근 몇 년간 SNS통계를 보면, 한국에서의 TWITTER의 사용이 많은 퇴폐를 조장하는 SNS로 번졌음에도 한국 경찰은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오래 전부터 불륜과 퇴폐의 온상이 된 소라넷의 경우도 사이트를 통한 범죄행위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나서야 손을 대기 시작했고, 사이트 소유주가 한국인이 였기에 폐쇄조치까지 가능 했던 것이다.
즉, 그 말은 국외 유명 SNS 사이트들에 대한 법적인 처벌이 사실 상 불가능 하다는 의미가 된다.
때문에, 이미 트위터는 국내에서 고교생들부터 50대 초반까지 활동하는 거의 포르노 사이트를 방불케 하는 이면을 보이고 있음에도 아무런 대응을 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이러다 보니, 공공연하게 자신의 아내라는 표현을 쓰며, 불륜관계에 있는 여성들의 사진이나 짧은 동영상들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며, 여성들 스스로도 남성을 구하는 표현을 서슴지 않고 있다.
국내 SNS와 달리 해외 SNS가 실명확인을 하지 않고 있단 점 또한 그 확산을 가중 시키는 이유 중 하나다.
이쯤 되다 보니, 유부녀임을 표현하는 자칭 미시이며 불륜관계 혹은 오직 섹스만을 위한 파트너를 공공연하게 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여성들의 나이 대 역시 돈을 받길 원하는 10대부터 외로움을 호소하는 40대 후반, 까지 다양하다.
이쯤 되다 보니 말 그대로 묻지마 식 관계들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며, 본인 사진이든 남의 사진이든 마구 올리게 되는 것이다.
40대 초반의 직장인 K씨는 맏벌이를 하는 30대 후반의 아내가 부쩍 회식이 잦아 지고, 귀가 시간이 늦어지는 것이 이상히 여겨졌다고 한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거의 회식이거나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과 야근 후 늦은 저녁을 먹고 들어 온다는 이유로 12시~02시 사이에 들어오는 것을 이상히 여겨 아내의 스마트 폰 화면보호기 잠금 패턴을 몰래 기억 한 후, 회식 때문에 늦게 들어와 술에 골아 떨어진 아내의 스마트 폰 화면 보호기 패턴을 잠금 장치를 풀고 이것 저것 보던 중, 트위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내의 사진을 보고는 화가 치밀었다고 한다.
트위터를 열자 마자 자신을 39세 XXX 미시녀로 표현 하며, 남자들에게 자신의 나체 사진을 보여 주며, 공공연하게 30~39세의 연하 남을 찾던 아내는 파트너와의 관계 시 찍은 사진들 또한 보여주며,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던 것이다.
카톡 외에도 라인 앱등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잠금 장치를 번호로 한 나머지 볼 수는 없었지만, 통화 내역에서 그 전날 오후에 통화한 미영(가명)이라는 친구와 유독 잦은 통화 기록이 있었고, 그 외에도 숙희(가명), 영은(가명) 등 눈에 띄는 전화번호들을 따로 이 메모해 두었다가 다음 날 일일이 전화를 걸어 보았다.
아니나, 그 중 미영(가명)과 영은(가명)은 남자 였고, 이 사실을 아내에게 이야기 하며 따졌다고 한다.
K씨에 의하면, 아내는 그저 평범한 30대 후반의 활발한 아줌마 스타일 이였다고 한다. 때문에 아이 친구의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성격 좋은 언니, 동생하며 가끔씩 학부모들끼리 저녁을 같이 먹기도 하는 등 가장 평범한 주부라고 만 생각 했던 것이다.
그러나, 30대 후반부터 남성으로서의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했던 K씨는 스스로가 아내와의 잠자리를 꺼리게 됐고, 한 달에 한번 혹은 두 번 정도의 잠자리 만 갖게 되면서부터 아내가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했다.
그 둘은 결국 이혼을 했고, 아이는 아빠인 K씨가 데리고 살고 있다.
그는 아내의 시작이 2년 전 금요일 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다며 나이트를 갔다가 새벽 5시가 넘어서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부터가 아니 였을 까 생각을 되 집었다.
그는 그날 나이트에서 부킹으로 만난 남자와 원 나잇을 하고 들어왔을 것이라 믿고 있었고, 그 날 이후부터 한 달에 1~2번씩 회식자리나 야근을 한다며 늦어지더니, 점점 횟수가 늘기 시작했다고 했다.
아내는 여느 때 처 럼 안심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어차피 남편은 그러련히 할거라고, 왜? 한번 두번 하다보면 처음에는 남편의 눈치를 보게 되지만, 갈수록 아무 반응이 없으면 사람은 안심을 하게 된다.
대한 민국은 집 밖에만 나가면 음주가무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아주 잘 짜여 져 있는 나라다.
술집과 노래방, 그리고 어느 지역에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모텔 골목. 흔한 단란주점과 룸, 그리고 나이트클럽
거기에 폐쇄형 SNS는 더욱 이러한 환경을 부축이고 있고, 수많은 국내 만남 앱들은 스마트폰 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다.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은 여성들은 이제 남성의 강요에 의해서 만 찍는 것도 아니다.
그만 큼, 개방적이고 별 것 아니라 생각하는 여성들도 많아 진 것이다. 물론 얼굴만 안나 온 다면 누가 알겠어? 라는 생각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탈이 설령 배우자가 모르고 끝나지 않는 한 결국 이혼이라는 그로 인해 아이들에게 상처를 입히게 되는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번 케이스처럼 직장 여성이라면 이혼을 해도 경제적인 자립이 가능하다. 그러나, 살림 만 하던 주부라면 이혼 후 당장 먹고 사는 문제 또한 막막할 것이다.
물론 이번 케이스처럼 남편과의 잠자리에 불만이 생겼다면 이는 충분히 이야기를 하고 약물에 의존 하거나 기구를 이용해서라도 부부간에 1차적으로 해결을 해야 하는 것이 맞다.
남편 또한, 그런 부분에서 혼자 창피해 하며 숨기기 보다는 솔직히 털어 놓고 병원에 도움을 받는 것이 맞다.
이제는 예전과 달라 병원에서의 비아그라 처방 또한 수월해 졌고, 그 가격 또한 저렴해 졌다.
건전한 삶과 건전한 성생활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노력은 어느 한쪽 만의 노력으로는 이루어 지고 이어나갈 수 없는 것이 부부관계이며 가족인 것이다.
이는 사랑하고 있다 없다, 정 때문에 산다 아니다 의 문제가 아닌 가족을 구성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노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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