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고 늘씬하고 쫙 빠진 남. 여 배우나 탤런트를 보면 누구나 한번쯤 쳐다보게 된다.
식스 팩의 복근, 글래머, 늘씬한 허리...
그런데, 남자 건 여자 건 나이를 먹다 보면 농담 삼아 "미쉐린" 몸매로 표현하곤 한다.
가끔 달라 붙는 옷을 입고 앉기라도 하면, 뱃살과 옆구리 살은 불룩불룩 마치 미쉐린처럼 튀어 나오니 말이다
평소는 그런 자신의 몸매를 잘 알고 있기에, 혹여 동창들 만남이나 이성과의 만남 자리에 나갈 때면 한껏 더 신경을 쓰고 나가게 된다.
그런데 뻔한 거짓말 이란 걸 알면서도 여성의 심리는 남성들이 하는 “예쁘다” 는 말을 쉽게 믿게 되는 아니 기분 좋은 말에 그냥 믿어 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 예쁜 콩쥐 왔네?" "나이 먹어서 이 정도면 훌륭해." "넌 정말 예뻐."
“아름다워,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훌륭해.”
객관적으로야 이말 들이 뻔 한 거짓말 이란 걸 알지만, 그래도 여자들은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남자에게 처음에야 "농담 하지마." 라고 한두 번 말하지만 이내 싫지는 않은 것이다.
생각해 보자.
만약 젊은 연예시절을 생각해 보자. 남자들은 때만 되면 돈을 들여 고가의 선물을 한다.
목걸이, 반지 귀걸이 등등
그런데, 이미 남의 아내가 되 버린 유부녀에게는 이런 말을 할 것이다.
"좋은 걸 선물 하고 싶지만, 혹시라도 신랑이 보고 의심할 까봐. 그냥 안 샀어."
대신 맛있는 것을 먹는 것으로 퉁 치면 되니, 오히려 편한 것이다.
사실 결혼한 여성이 나갔다 들어가면서 부피가 큰 선물이거나, 평소 안 보이 던 고가의 금 목걸이를 하고 있거나, 꽃다발을 들고 들어간다면 분명 남편들은 의심을 할 수도 있다.
이는 반대로 남성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40대 초반의 A씨는 30대 중반인 B여성이 핑크색 커플 속옷을 같이 사 입자는 말을 거절 할 수 없어 사기는 했지만 집에 들어가 말도 안 변명을 하며 넘어간 적이 있었다고 한다.
40대의 C여인은 이렇게 말한다.
"남자 만 뭐랄 것도 없어요. 남자들의 그런 유혹에 응하는 여성들이 있으니, 남자들이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다. 우리는 이미 '공급과 수효의 법칙'을 배웠다.
다만, 언제나 남. 여 관계에서 공급에 해당하는 남자가 평균적을 ⅔ ~ ¾ 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기에, 남자들이 좀더 문제 인 것처럼 이야기 될 뿐, 그 수효인 여성들이 뻔한 거짓 말임을 알면서도 스스로 넘어가 주기에 늘 상 불륜은 존재하는 것이다.
'3050 男.女 性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관계 장면, 상대女 직장동료에게 보여준 30대 실형 (0) | 2016.06.14 |
---|---|
유부남들의 타켓이되는 유부녀의 특징 (0) | 2016.06.13 |
B형 유부녀의 불륜, 남편이 바람피면 나도 핀다. (0) | 2016.06.12 |
30대 미혼여성들 섹스를 찾아 유부남도 마다하지 않는다 (2) | 2016.06.09 |
남자의 일상적인 거짓말 “女동창들이 나한테 모텔 가자고” (0) | 2016.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