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이혼, 이혼률 통계 와 불륜확률


부부클리닉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on 2016. 8. 4. 15:39

황혼이혼이 증가한다는 등 이혼율이 50%나 된다는 둥 이혼률에 대한 증가 추세를 말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보는 결혼한 부부들의 비율은 의외로 간단하다는 생각입니다.

1.   상위 10%

- 처음 결혼한지 1년이 안된 신혼부부를 포함해서 노년까지, 서로 배우자만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노력하는 부부.

2. 소위 정 때문에 산다고 말하는 부부 11~50% (40%)

3. 이혼하는 부부 51~90% (40%)

4. 최악의 상황인 부부, 하위 10%

   - 이들은 남편이 아내를 구타를 하던, 아내가 남편을 구타를 하던 최악의 상황이지만, 이혼을 못하는 부류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위 10%는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새로 결혼한 사람들이 포함되기도 하지만, 그 차등 등급으로 흡수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 해 볼 수 있는 것이 남. 여가 불륜을 저지르는 부류는 소위 정 때문에 산다는 약 40% 중에서 80%가 나온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그 외, 이혼한 사람들 중, 유부남, 유부녀를 만나는 경우 10%, 최악의 부류 중 10%가 아닐까 합니다.

 

필자는 오늘도 카카오 톡에서 대화상대를 찾아 내려가 던 중, 한 여성을 발견 합니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커버린 49세 의 여성. 물론 필자와는 예전부터 알던 사이였습니다. 일년에도 몇 번씩 남편과 단 둘이 국. 내외 여행을 다니며 아주 다정한 듯 사진을 찍어 늘 카카오스토리에 올리지요.

 

사실 필자는 이런 사진을 볼 때면, 그녀의 남편의 해맑게 즐거워 웃는 모습이 왠지 측은하고 불쌍해 보입니다. 아내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일하는 남편과는 달리 아내는 이미 다른 남자들과 바람을 피웠고, 바람을 피우는 중이기 때문이죠.

 

사실 49세에 이국적인 외모를 소유한 그녀는 평소 안 그런 듯 깐깐한 듯 하면서도 그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녀의 마음속엔 늘 색 끼가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을 겁니다.

지금도 노랑머리로 염색을 하고, 늘 웃는 얼굴 속엔 끼가 흐르고, 그런 여성을 바라보는 남성들의 시선은 아름답다 예쁘다 와 함께 흔히 속어로 먹으면 맛있겠다.’ 란 단어를 떠올릴 겁니다.

 

이 가정도 남편이 알게 되는 날이면 결국에는 이혼하는 부류로 넘어가게 되겠지요.

물론 그녀가 바람을 피우는 표면적 이유는 더 나이 먹기 전에 남들처럼 다른 남자를 만나 로맨스를 느껴보고 싶다 였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꽁꽁 숨겨놓은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은 섹스 보다는 남성과 함께 보내는 시간들, 영화도 보고 근교로 드라이브도 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기도 하고 그러고 싶다고 합니다.


그녀가 했던 말 중에, “연달아 두 세 번의 섹스는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어.” 라는 말을 통해 신랑과의 잠자리 불만인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사실 뭔가 그 이유는 알 수 없는 일 인 거죠. 다만, 보여지는 삶 그리고 그녀가 말하는 삶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합니다.

, 내 남편도 사랑하지만, 내 애인도 사랑한다. 남편과도 섹스를 하지만, 내 애인과도 섹스를 한다. 는 일반적이지 않은 조금 특이한 케이스 인 경우 입니다.

예전에 영화가 있었죠. 결혼한 여성이 다른 남성과 살아 보고 싶다고 했던 영화.

 

사람들은 그 영화를 보며, “에이~ 말이 돼?” 라고 들 했습니다 만, 실제로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아주 극 소수의 여성들이 있다는 것인 셈입니다.

만약 남성이 그 영화의 주인공이었다면, 분명 사람들은 그랬을 겁니다. “남자들은 다 똑같아. 열여자 싫다 고를 안 해요.”

 

결론 적으로 말하면, 바람을 피우고 불륜에 발을 담고 싶은 마음 자체를 갖는 여성들이 늘어 난다고는 하지만, 분명한 것은 바람을 피우는 여성들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실은 자기 자신이 더 잘 알고 있는 것이지요. 평소 생각들 속에 이미 불륜을 생각하고, 스스로 고민도 하고 갈등도 하지만, 결국 그들은 기회가 생기면 불륜을 뿌리 치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

,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이 젊었을 때의 스스로 컨트롤 하는 능력을 자기 자신에게는 더 느슨하게 풀어준다는 것이지요.

 

물론 이것은 여성에게만 한정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남성들도 아내와 뺨을 나란히 하며 사진을 찍을 만큼 남들이 보기에는 다정해 보이지만, 그 사진을 스마트 폰에 저장해 가지고 다닐 만큼 서로 사랑해 보이지만, 그러면서도 이미 여러 명의 여성들을 만나왔고 그 여성들의 연락처를 보관하고 있고, 그녀들과의 섹스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몰래 몰래 보는 남성의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당신은 당신의 배우자를 얼마나 믿습니까?

당신은 당신의 배우자에 대해 얼마나 잘 안다고 생각합니까?

배우자를 불신해야 하는 현실이 때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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